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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놀라유 재료? 경기도 구리한강시민공원 유채꽃축제 5월 11~12일! 서울 근교 가볼만한 곳으로 양수리,세미원,남양주물의정원,북한강변 드라이브 코스도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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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놀라유 재료? 경기도 구리한강시민공원 유채꽃축제 5월 11~12일! 서울 근교 가볼만한 곳으로 양수리,세미원,남양주물의정원,북한강변 드라이브 코스도 인기
  • 이두영 기자
  • 승인 2019.05.12 02: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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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두영 기자] 경기도 구리한강시민공원에 유채꽃이 만발해 서울 꽃구경의 가볼만한 곳으로 인기가 자자하다.

지난 10일부터 12일부터 구리유채꽃축제가 열리고 있다. 40만㎡의 드넓은 평지에 황색 유채꽃이 만발해서, 요즘 이를 보려는 가족, 동호회, 사진애호가들의 발길이 줄을 잇고 있다.

공원이 위치한 토평통이라는 지명처럼 이곳 한강 둔치에는 어떤 식물을 심든 잘 성장해서 봄부터 여름,가을까지 인사동 갤러리에 걸어놓은 그림처럼 풍광이 아름답다.

구리한강 시민공원은 요즘 서울근교의 가볼만한 당일치기 여행지로 인기다.

요즘에는 유채꽃을 비롯해서 다양한 관상용 꽃들이 피어 즐거움을 준다.

팬지,패랭이,매발톱꽃,양귀비꽃,아르메리아(너도부추) 등이 마치 도화지에 크레용으로 색칠해놓은 듯이 앙증맞게 개화해 근교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10월에는 코스모스 등이 만발해 또 다른 세상을 연출한다.

강물은 얌전하게 흐르고 5월의 봄빛은 마냥 너그럽게 와 닿는 강변. 자전거길을 따라서 페달을 밟는 라이더들과 삼삼오오 어울려서 기념사진을 찍는 관광객들, 사방팔방으로 가지를 뻗친 왕버들까지 물가는 스트레스를 훌훌 날리는 장소다.

세로토닌과 엔돌핀이 샘솟게 하는 곳이다.

서울근교 꽃구경 장소로서 구리한강공원은 매력이 풍부하다. 카놀라유의 재료인 유채가 꽃 피는 시절에는 또 다른 기쁨을 선사하고 있다.

현재 강원도 삼척 맹방해수욕장, 부산 낙동강 대저생태공원, 경남 창녕 남지, 제주시 오라동 등의 유채꽃은 색이 바래고 있거나 졌다.

 

그러나 구리한강공원과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태평동 탄천민물고기습지생태원, 서울 반포한강공원 서래섬 등 수도권에는 유채꽃이 이제야 만개했다. 11~12일 서래섬에서도 유채꽃축제가 진행된다.

구리한강신민공원에는 자동차 800대가량이 머물 수 있는 주차장이 있으며 무인정산 시스템으로 운영된다. 주말에는 주차장 출입구의 교통체증을 감내해야 한다.

인근 가볼만한 여행지로는 청평 쪽 드라이브 코스를 추천할 수 있다.

구리에서 미사리 카페촌,팔당대교를 지나 6번 국도를 따라가면 실학자 다산 정약용 선생이 묻힌 다산유적지 입구를 지나게 된다.

남양주시 조안면 진중삼거리에서 양수대교를 건너면 연꽃명소인 양수리 세미원과 일몰·일출 사진 촬영지로 나들이객이 몰리는 두물머리 느티나무로 이어진다. 두부,칼국수,핫도그 등을 먹을 수 있는 맛집과 카페가 주변에 많다.

진중삼거리에서 우회전하지 말고 5분만 강변으로 직진하면 큰 버드나무들과 강물,아치형 다리가 어우러져 그림같은 풍경을 빚는 물의정원이 나온다.

인근의 운길산 중턱에는 양평호수와 양수리가 환히 내려다보이는 수종사가 있다.

이어 북한강변을 따라 내처 올라가면 판문점과 법정세트 등이 있는 남양주종합촬영소가 있다. 내처서 가면 대성리,청평호 등 자전거 타기코스와 수상레포츠로 유명한 젊음의 명소들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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