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홍영준 기자] '진품명품'에 미모의 방송인 윤지연이 출연한 가운데 그의 이력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12일 오전 방송된 KBS 1TV 'TV쇼 진품명품'에서는 가수 진미령, 개그맨 정철규와 함께 방송인 윤지연이 출연해 의뢰품 감정에 나섰다.

이날 방송인 윤지연은 "저도 나와서 한 번 장구를 탔다. 한 번 장원은 영원한 장원이다"라며 의지를 불태웠다.

윤지연은 여성미 넘치는 매력적인 아웃핏을 착용하고 봄처럼 화사한 미모로 시선을 끌었다. 1986년생인 방송인 윤지현은 여전히 매력적인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외모만큼 뛰어난 두뇌를 가진 그는 연세대학교 건축공학과 학사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공학석사 학위를 받았다.

2011년 7월, 한국경제TV MC로 데뷔한 윤지연은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 및 정보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이름을 알렸다. 2012년 한국경제TV 부동산 앵커를 비롯해 2013년 교통방송 MC, 2015년부터 현재까지는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리포터로 활약 중이다.

이밖에도 SKY A&C '조영남 길에서 미술을 만나다', 홈스토리 '싱글생활백서', 국방TV '토크멘터리 전쟁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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