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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작은 것들을 위한 시' 가사에 '놀라운 토요일' 뉴이스트 민현·넉살·문세윤 반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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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작은 것들을 위한 시' 가사에 '놀라운 토요일' 뉴이스트 민현·넉살·문세윤 반응은?
  • 홍영준 기자
  • 승인 2019.05.12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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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홍영준 기자] 방탄소년단(BTS) '작은 것들을 위한 시'  가사를 두고 ‘놀라운 토요일’ 멤버들이 고심했다. 고정 멤버 문세윤·박나래와 함께 문제 풀기에 나선 뉴이스트의 JR과 민현도 방탄소년단(BTS) '작은 것들을 위한 시' 가사에 묘한 미소를 보이며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 마켓'이 쉽지 않음을 인정했다.  

지난 11일 오후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 마켓’에서는 방탄소년단(BTS) '작은 것들을 위한 시' 가사를 다뤄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방탄소년단(BTS) '작은 것들을 위한 시' 가사를 두고 ‘놀라운 토요일’ 멤버들이 고심했다. [사진 = tvN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 마켓’ 방송 화면 캡처]
방탄소년단(BTS) '작은 것들을 위한 시' 가사를 두고 ‘놀라운 토요일’ 멤버들이 고심했다. [사진 = tvN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 마켓’ 방송 화면 캡처]

 

방탄소년단(BTS) '작은 것들을 위한 시' 가사에서 이날 문제로 나온 건 지민의 파트인 '이제 여긴 너무 높아. 난 내 눈에 널 맞추고 싶어'란 부분이다.

고정 멤버 문세윤은 "대기실에서 BTS 노래를 듣다 왔다. 가사가 너무 잘 들렸다"고 밝히며 기대감을 키웠다. 하지만 정작 첫 받아쓰기 판에서 원샷을 받은 사람은 따로 있었다. 바로 넉살과 민현이었다.

이날 방탄소년단(BTS) '작은 것들을 위한 시' 가사에는  첫 눈에 프러포즈 각, 디즈니 공주 뺨치는 화끈하고 쫄깃한 매력의 '야채나라 곱창공주'가 걸려 시청자들과 출연진의 침샘을 자극했다.

전국 시장 속 핫한 음식을 걸고 노래 가사 받아쓰기 게임을 하는 세대 초월 음악 예능 '놀라운 토요일'은 지난해 4월부터 인기리에 방영 중이다. 매주 일요일 재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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