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홍영준 기자] '인기가요'로 컴백한 뉴이스트가 '벳벳(BET BET)'으로 섹시미를 폭발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가요 순위 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 뉴이스트는 완숙한 퍼포먼스로 무대를 사로잡았다. 

이날 뉴이스트는 지난달 29일 발매한 6번째 미니 앨범 '해필리 에버 에프터(Happily Ever After)'의 타이틀곡 '벳벳(BET BET)'과 수록곡 '세뇨(SEGNO)'무대에서 여전히 인상적인 퍼포먼스로 현장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무대 위 카리스마를 뿜어낸 리더 JR을 비롯해 아론, 백호, 렌, 민현까지 완벽한 칼군무에 매력적인 음색으로 섹시 퍼포먼스를 완성했다. 특히 이번 타이틀곡은 백호가 직접 작곡과 작사를 맡았고, JR도 작사에 참여했다.

앞서 JR은 민규, 신은수와 함께 인기가요 특별 MC로 나서 시선을 끌었다. 이날 무대에 앞서 가진 인터뷰에서 뉴이스트는 "러브를 향한 마음에 모든 걸 배팅했다"고 고백해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날 인기가요에는 김동한, 남우현, 뉴이스트, 뉴키드, 동키즈, VERIVERY, NC.A, 에릭남, N.Flying, 오마이걸, 원더나인, 유승우, 임지민, 지구, 타겟이 출연해 무대를 가득 채웠다.

트윗하기

홍영준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