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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소 SBS 앵커 김수민 아나운서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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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소 SBS 앵커 김수민 아나운서는 누구?
  • 홍영준 기자
  • 승인 2019.05.13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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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홍영준 기자] '김수민 아나운서, 첫 뉴스 진행!'

김수민 아나운서가 뉴스를 진행하며 앵커로서 첫 출발을 알렸다. 최연소 타이틀을 단 병아리 아나운서의 시작에 누리꾼들은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김수민 아나운서는 지난 12일 인스타그램에 뉴스를 진행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첫 뉴스"라는 메시지를 적어 시선을 끈 그는 하늘색 재킷에 흰 상의를 받쳐 입어 단아한 미모를 뽐냈다.

 

김수민 아나운서 [사진 = 김수민 인스타그램]
김수민 아나운서 [사진 = 김수민 인스타그램]

 

지난 10일 김수민 아나운서는 '생생수민'에 해시태그를 달고 SBS '모닝와이드'의 ‘생생지구촌’ 코너를 스튜디오에서 촬영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녹색 크로마키 스크린 앞에선  김수민 아나운서의 모습에 적지 않은 누리꾼들은 "귀엽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쏟아냈다.

김수민 아나운서는 올해 2월부터 SBS 교양프로그램 '열린 TV 시청자 세상'에도 출연하며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다. 워낙 어린 나이 때문에  팬들은 김수민 아나운서를 두고 '애기' 혹은 '수망구'란 별명으로 부르고 있다.

김수민 아나운서의 매력은 개인 방송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김수민 아나운서는 현재 유튜브에 '수망구TV' 채널을 열고 꾸준히 영상을 올리고 있다. ASMR부터 일상까지 다양한 매력을 발산한 그의 채널은 13일 현재 1만 명에 가까운 구독자를 모았다.

1997년생인 김수민 아나운서는 나이 22세로 한국예술종합학교 조예과 재학 중 SBS 신입 아나운서에 합격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입사 직후에는 개인 SNS 계정에 친구와 다툰 일화를 공개해 논란을 자초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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