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으라차차 와이키키2’의 문가영이 김선호와 러브라인을 예고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JTBC ‘으라차차 와이키키2’ 15회에서는 “왜 자꾸 우식이가 민아 씨랑 있는 게 신경 쓰이지?”라며 김선호(차우식 역)을 생각하는 문가영(한수연 역)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으라차차 와이키키2’의 문가영은 김선호의 고백에 “아직 연애할 시기가 아닌 것 같다”며 거절의 의사를 표한 바 있다. 하지만 ‘으라차차 와이키키2’의 문가영은 김선호의 일거수일투족에 관심을 쏟으면서 김선호에게 마음을 빼앗겼음을 암시했다.

뿐만 아니라 ‘으라차차 와이키키2’의 김선호는 건강이 좋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늦었다”는 문가영에게 “내가 태워다줄게”라며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과연 ‘으라차차 와이키키2’의 문가영 김선호가 종영을 한 회 앞두고 아름다운 사랑의 결실을 맺을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이이경과 김선호, 신현수, 문가영, 안소희, 김예원 등 현실감 넘치는 연기력으로 매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는 ‘으라차차 와이키키2’가 큰 인기를 누리면서 ‘으라차차 와이키키2’ 몇부작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3월 첫 방송을 시작한 ‘으라차차 와이키키2’는 총 16부작이다. 오늘(13일) 방송된 ‘으라차차 와이키키2’는 15회로 마지막회까지 1회 남았다.

‘으라차차 와이키키2’ 후속은 ‘바람이 분다’다. ‘바람이 분다’에는 감우성 김하늘 김성철 김가은 등이 출연한다. ‘으라차차 와이키키2’ 후속 ‘바람이 분다’는 오는 27일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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