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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몰톡Q] '기방도령' 이준호, 정소민과의 케미? "평소 친하게 지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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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몰톡Q] '기방도령' 이준호, 정소민과의 케미? "평소 친하게 지내"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9.05.14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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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방도령'에 출연한 이준호가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 정소민과의 남다른 호흡의 비법을 털어놓았다.

14일 서울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진행된 영화 '기방도령' 제작보고회에서는 배우 이준호가 정소민과의 인연에 대해 밝혔다.

 

배우 이준호 [사진 = 스포츠Q 손힘찬 기자]
배우 이준호 [사진 = 스포츠Q 손힘찬 기자]

 

두 사람은 4년 전 영화 '스물'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준호는 "'스물'에서 처음 만났다. 그 당시 같이 호흡을 맞추는 장면은 없었지만 또래 배우들 끼리 연락하며 친하게 지냈다"고 말했다.

이준호는 "이렇게 (작품으로)만나서 정말 기쁘고, 해원을 소민이가 해줘서 너무 고맙다"며 다시 만난 정소민에 반가움을 드러냈다.

정소민은 "'스물'에서는 하늘 씨, 우빈 씨와 붙는 장면이 많았다. 본격적으로 준호 씨와는 호흡을 맞춰보지 못해 아쉬웠다"며 "'기방도령'을 하기로 결정한 이후 준호 씨가 캐스팅 됐다는 말에 정말 기뻤다"고 밝혔다.

이준호는 1990년생으로 올해 나이 29세, 정소민은 1989년생으로 올해 나이 30세다. 또래 배우들이 남다른 호흡을 보여준 영화 '기방도령'은 조선 6월 중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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