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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좋다' 가수 방미, 부동산 투자로 재산 200억? 제주도 집 공개… 나이·결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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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좋다' 가수 방미, 부동산 투자로 재산 200억? 제주도 집 공개… 나이·결혼은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9.05.14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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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가수 방미가 자신의 삶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1980년대 최고의 가수로 활약한 방미는 이후 200억대 재산을 보유한 성공한 사업가로 거듭났다. 방미는 액세서리 사업을 비롯해 부동산 투자를 공부, 부동산 투자를 통해 수백억원대의 자산가로 거듭났다.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방미는 자신의 제주도 집을 공개했다. 방미는 최근 제주도에서 제 2의 삶을 준비 중이다. 

가수 방미 [사진 = MBC '사람이 좋다' 방송화면 캡처]
가수 방미 [사진 = MBC '사람이 좋다' 방송화면 캡처]

 

방미는 TV조선의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도 화려한 일상을 공개했다. 당시 방미가 공개한 제주도 집은 소박한 규모로 시선을 모으기도 했다.

방미가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소탈한 일상을 공개하며 그의 나이, 결혼 여부 역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방미는 1960년생으로 올해 나이 59세다. 1993년 가요계를 은퇴한 그는 이후 사업가로 변신해 성공적인 스타 사업가의 대표주자로 손꼽혀왔다. 방미는 '사람이 좋다'에서 자신의 몸매 비결로 요가와 운동을 꼽았다.

방미의 결혼 여부도 관심을 모은다. 이날 '사람이 좋다'에서 방미는 "결혼보다는 사업, 일이 더 중요했다"며 결혼을 하지 않은 이유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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