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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휘, 천만 돌파 '극한직업' 배우들과 '씨네타운'서 밝힌 진한 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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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휘, 천만 돌파 '극한직업' 배우들과 '씨네타운'서 밝힌 진한 우정
  • 홍영준 기자
  • 승인 2019.05.15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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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홍영준 기자] '이동휘, 천만 배우다운 친분!'

배우 이동휘가 천만 관객수를 돌파한 영화 '극한직업' 배우들과 여전히 잘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

이동휘, 유선은 15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을 찾았다. 영화  '어린 의뢰인'의 개봉을 앞두고 홍보를 위해서다. 

이날 이동휘는 '극한직업'의 천만 관객 돌파에 대해 감사한 마음을 내비쳤다.

 

유선(왼쪽)과 이동휘 [사진 =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 방송 화면 캡처]
유선(왼쪽)과 이동휘 [사진 =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 방송 화면 캡처]

 

"정말 정말 너무 과분한 사랑을 받았다. 몸둘 바를 모를 정도로 감사함을 느끼고 있다." 

이어 김동휘는 영화가 잘된 만큼 여전히 동료 배우들과 잦은 연락을 하며 지내고 있다는 사실도 알렸다.

"'극한직업' 멤버들은 시도 때도 없이 정말 자주 만난다. 얼마 전에 '나빌레라'라는 진선규 형의 공연을 봤다. 최고의 연기력을 보고 왔다."

지난 1월 개봉한 이병헌 감독의 영화 '극한직업'은 1600만 관객을 모으며 엄청난 인기를 누렸다. 류승룡, 이하늬, 진선규, 공명 등이 출연하는 이 작품에서 이동휘는 영호 역을 맡아 인상적인 연기력을 선보였다. 

현재 이동휘는 장규성 감독의 영화 '어린 의뢰인'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22일 개봉 예정인 영화 '어린 의뢰인'은 오직 출세만을 바라던 변호사가 7살 친동생을 죽였다고 자백한 10살 소녀를 만나 마주하게 된 진실에 관한 실화 바탕의 감동 드라마다. 

이동휘는 하나뿐인 친동생을 살해했다고 자백한 10살 소녀 다빈(최명빈 분)과 다빈의 진실에 귀를 기울이고 충격 자백 속에 숨겨진 거짓을 밝혀 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변호사 정엽 역을 맡았다. '박선영의 씨네타운'을 함께 찾은 배우 유선은 극 중 계모 지숙 역으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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