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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특보에 서해안 해수욕장들, 가볼만한 곳으로 관심! 강화도,석모도,백령도,장봉도,연평도 등대 등 인천 섬 여행 매력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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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특보에 서해안 해수욕장들, 가볼만한 곳으로 관심! 강화도,석모도,백령도,장봉도,연평도 등대 등 인천 섬 여행 매력적
  • 이두영 기자
  • 승인 2019.05.17 02: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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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두영 기자] 벌써 한여름 날씨다. 서울과 광주가 섭씨 30도를 웃돌며 폭염특보가 내려졌다. 폭염특보가 내려지는 뜨거운 날에는 동해안이나 서해안에서 해수욕이나 즐겼으면 하는 생각이 커진다. 서울 등 수도권에서는 가장 가까운 인천 섬 여행지가 눈에 들어오기 마련이다.

요즘 수도권에서 가볼만한 곳으로 인천의 섬이 추천할만하다. 육지에서 가장 가까운 강화도와 부속섬인 석모도는 강화대교와 석모대교를 통해 자동차로 접근할 수 있어서 주말에 드라이브 여행객들이 몰린다.

대청도 농여해변. [사진=연합뉴스 제공]
대청도 농여해변. [사진=연합뉴스]

 

강화도 외포리에서 배를 타고 들어갔던 석모도는 이제 육지 여행지나 다름없다. 온천명소인 석모도 미네랄 온천은 노을을 보며 족욕을 할 수 있는 야외 노천탕까지 갖춰 주말에는 줄을 서야 할 정도다.

석모도 앞에 위치한 볼음도와 주문도, 인천국제공항이 있는 영종도와 용유도, 그 근처에 위치한 무의도 및 실미도, 장봉도,신도,시도,모도도 여행객이 즐겨 찾는 섬이다.

또 경기도 안산시 대부도에서 다리로 바로 이어지는 선재도와 영흥도도 차량으로 접근이 가능해 낚시꾼 등 찾는 이가 많다.

반면에 영흥도 서쪽으로 늘어선 자월도,승봉도,대이작도 및 소이작도, 덕적도,굴업도, 백아도 등은 교통의 불편함 때문에 한적한 편이다.

백령도 두무진. [사진=연합뉴스]
백령도 두무진. [사진=연합뉴스]

 

인천의 섬 중에서 방문객이 가장 적은 곳은 백령도, 대청도,소청도,연평도,우도 등 서해5도다.

 그중 우도는 크기가 워낙 작아서 볼거리가 거의 없다. 그러나 나머지 4개의 섬은 기암절벽이 눈부시게 발달하고 모래와 몽돌이 깔린 해수욕장이 있어서 관광지로서는 천혜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특히 연평도는 17일부터 연평도등대에 불이 들어오기 시작하므로 관심이 늘 것으로 보인다.

여름에 가장 추천할만한 해변은 어디일까? 용유도의 을왕리해수욕장과 왕산해수욕장, 석모도의 민머루해변, 무의도 하나개해수욕장, 강화도 남쪽 동막해변, 시도의 수기해변, 영흥도 장경리해변 등이 꼽힌다. 육지에서 비교적 가깝기 때문이다.

연평도에서는 구리동해수욕장과 가래칠기해변, 소연평도의 동네끼미해변 등이 가볼만하다.

백령도에서는 두무진 등 입을 딱 벌어지게 하는 해변기암절벽이 압권이지만, 흙탕물이 전혀 일지 않는 콩돌해변과 차가 달려도 바퀴가 빠지지 않는 사곶해수욕장이 유명하다.

한편 요즘 백령도,연평도,대청도,덕적도로 가는 배편을 절반으로 깎아주는 행사를 하고 있어서 저렴하게 인천 섬 여행을 즐길 수 있다.

가장 먼 백령도의 경우 인천항에서 배편으로 선박회사에 따라 4~5시간 걸린다. 연평도까지는 2시간 소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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