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다비치가 신곡 '너에게 못했던 내 마지막 말은'을 발표한다.

다비치의 새 디지털 싱글앨범 '너에게 못했던 내 마지막 말은'은 이별 후에도 사랑하는 연인을 여전히 그리워하는 여자의 마음을 담아낸 미디움 발라드 곡으로 다비치 멤버들이 직접 작사에 참여해 섬세한 감성을 담아냈다.

특히 엠씨더맥스 '넘쳐흘러'를 작곡한 한경수, 최한솔이 지원사격에 나서며 벅차오르는 듯한 아련한 멜로디를 완성해 다비치 멤버들의 보컬과 완벽한 조화를 이뤘다.

음원과 함께 공개되는 뮤직비디오 역시 한 편의 영화를 연상케 하는 감각적인 영상미와 높은 몰입도 음악 팬들의 눈과 귀를 단번에 사로잡을 예정이다.

그동안 다비치는 지난 2008년 발매한 정규 앨범 ''Amaranth'로 데뷔해 미워도 사랑하니까, 8282, 두사랑, 사랑과 전쟁, 사고쳤어요, 안녕이라고 말하지 마, 너 없는 시간들 등 발표하는 노래마다 음원 차트 상위권에 안착하며 '믿고 듣는 다비치'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이에 뛰어난 가창력에 풍부한 감정선, 멤버 간의 찰떡 호흡을 자랑하는 다비치가 이번 신곡을 통해서는 또 어떤 이야기를 할지 이목이 집중된다.

다비치 특유의 청량하면서도 아련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너에게 못했던 내 마지막 말은’은 오늘(1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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