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 x101'의 새로운 어벤져스, 일명 '금벤져스'(금동현의 어벤져스)라고 불리는 엑소 '러브샷' 팀이 강렬한 무대를 펼쳤다. 특히 김우석은 강렬한 카리스마로 국민프로듀서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18일 방송된 '프로듀스 x101'에서는 엑소 '마마'와 '러브샷' 팀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 중 관심을 모은 것은 '러브샷' 팀이다. '러브샷' 팀은 실력자들이 다량 소속되며 기대를 모은 팀이었다. 연습 당시에도 배윤정 트레이너의 칭찬을 받은 팀.

'프로듀스 x101' 그룹배틀 엑소 '러브샷' 무대에서 가장 눈길을 모은 것은 김우석이다. 김우석은 카리스마 넘치는 비주얼과 실력으로 국민프로듀서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실력이 부족했던 이세진은 87표로 2위를 차지했다.

김우석은 그룹 배틀 평가에서 200표 넘는 득표로 1위를 차지했다. 김우석이 소속된 '러브샷' 팀은 마마팀에 승리했다.

'프로듀스 x101'에서 '러브샷' 무대로 남다른 비주얼을 뽐낸 김우석은 올해 나이 24세로 방송 전부터 주목받았다.

1추자 순위는 5위, 2주차 순위는 7위를 기록한 김우석은 이번 그룹 배틀 무대 또한 뛰어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데뷔 가능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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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