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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차일드, 2년 연속 드림콘서트→2019 K-POP 뮤직 페스티벌 출격... '글로벌 보이그룹' 입지 굳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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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차일드, 2년 연속 드림콘서트→2019 K-POP 뮤직 페스티벌 출격... '글로벌 보이그룹' 입지 굳힌다
  • 이승훈 기자
  • 승인 2019.05.18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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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골든차일드(Golden Child)가 2년 연속 '드림 콘서트' 무대에 오르면서 글로벌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1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되는 ‘2019 드림 콘서트’에 골든차일드(이대열, Y, 이장준, TAG, 배승민, 봉재현, 김지범, 김동현, 홍주찬, 최보민)가 지난해에 이어 다시 한 번 참가를 확정지었다.

 

골든차일드(Golden Child)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골든차일드(Golden Child)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드림 콘서트’는 올해 25회를 맞이한 공연으로 최고의 가수들을 하나의 무대로 모으며,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케이팝 콘서트다.

이번 '드림 콘서트'에는 골든차일드를 비롯해 남우현, 태민, 레드벨벳, 세븐틴, NCT DREAM, 정일훈, 마마무, 하성운, 오마이걸, CLC, 더보이즈, AB6IX, 엔플라잉, (여자)아이들, 김태우, 박봄, 홍진영 등이 출연을 확정지었다.

때문에 골든차일드가 어떤 무대로 선·후배 가수들과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선보일지 팬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골든차일드는 본인들의 곡 외에도 특별한 무대를 준비했다고 알려져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역동적인 칼군무와 뛰어난 가창력으로 '완성형 아이돌'이랑 수식어를 가진 골든차일드는 지난해 두 장의 미니앨범과 싱글 앨범으로 국내는 물론 아시아 전역의 팬들을 매료시켰다. 또한 골든차일드는 완전체 활동은 물론, 개인의 매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예능, 드라마 등의 개인 활동으로 ‘2019년 가장 기대되는 아이돌’로 손꼽히고 있다.

골든차일드는 ‘드림 콘서트’에 이어 오는 19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개최되는 ‘2019 K-POP 뮤직 페스티벌'까지 연이어 출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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