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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냅샷Q] 앤씨아 밤바람 가사 닮은 애교에 ‘흐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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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냅샷Q] 앤씨아 밤바람 가사 닮은 애교에 ‘흐뭇’
  • 주현희 기자
  • 승인 2019.05.18 16: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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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사진 · 글 주현희 기자] 가수 앤씨아(NC.A)는 2013년 싱글 앨범 ‘교생쌤’으로 데뷔했다. MBC ‘복면가왕’, tvN ‘응답하라 1994’에 출연했지만 인지도는 작았던 앤씨아. 2017년부터 2018년까지 방송한 KBS2 ‘더 유닛’에 출연하며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렸다.

앤씨아는 10일 ‘some-' 두 번째 미니앨범을 들고 나왔다. 비투비(BTOB) 서은광과 부른 ’노래방에서‘, 육성재와 함께 한 ’봄에 오면 괴롭힐 거예요‘가 수록된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은 ’밤바람‘이다.

앤씨아가 군살 하나 없는 몸매로 ‘뮤직뱅크’ 리허설 출근길에 나섰다. 밤잠에 굳은 얼굴을 풀기위해 볼에 바람을 넣고 표정을 풀며 입장했다.

가볍게 손인사와 브이(V)로 포토타임을 시작했다.

이어 무표정부터 가벼운 미소, 입술을 내밀며 귀여움을 강조했다.

앤씨아는 핸들이 고장난 트럭처럼 하트 3종 세트를 만들고 윙크까지 보냈다.

마지막으로 취재진의 ‘우당탕탕’ 소리를 들은 앤씨아.

신나게 발을 구르고 ‘이게 뭐죠’란 표정으로 웃으며 리허설장으로 향했다. 앤씨아의 나이 23세, ‘밤바람’의 가사처럼 미소 짓게 만들었다. 짧았지만 다양한 애교를 볼 수 있었던 ‘뮤직뱅크’ 출근길 포토타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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