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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모 엄마 하차했다? '미우새' 김건모 출연에도 복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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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모 엄마 하차했다? '미우새' 김건모 출연에도 복귀 없었다
  • 홍영준 기자
  • 승인 2019.05.19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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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홍영준 기자] '김건모 엄마 하차 여부에 누리꾼 관심 급증!'

'미운우리새끼' 김건모 엄마인 이선미 여사가 녹화에 불참한 가운데 김건모가 출연해 하차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9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김건모가 김종민과 빽가 집에 방문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누리꾼의 시선을 끈 건 김건모 엄마 하차 여부였다. 김건모 엄마 이선미 여사는 지난 3월 10일 방송부터 등장하지 않았다. 

 

김건모 엄마 하차 여부에 누리꾼 관심이 급증했다. [사진 = SBS '미운우리새끼' 방송화면 캡처]
김건모 엄마 하차 여부에 누리꾼 관심이 급증했다. [사진 = SBS '미운우리새끼' 방송화면 캡처]

 

두 달이 넘게 출연하지 않은 가운데 앞서 MC 신동엽과 서장훈은 김건모 엄마 이선미 여사가 감기 몸살로 인해 스튜디오에 방문하지 않았다고 밝힌 바 있다.

지난 3월 방송 당시에도 서장훈은 '미운우리새끼' 김건모 엄마인 이선미 여사를 언급했다.  "오랜 기간 '미운우리새끼' 김건모 엄마 이선미 여사가 자리를 비우고 계시는데 잊을만 하면 한 분씩 빙의를 하신다"며 "오늘도 홍진영 어머니께서 자기 자랑을 하셨다"고 전해 웃음을 유발했다.

김건모 어머니는 서장훈과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이며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선사했다. 그의 빈자리가 시작되자 서장훈은 이선미 여사가 녹화에 불참했던 사실을 상기시키며 "모두들 감기 조심하시라"며 어머니들의 건강을 걱정한 바 있다.

김건모 엄마 하차설이 현실이 될 것인지 시청자들의 기우에 그칠 것인지 누리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엄마가 화자가 되어 아들의 일상을 관찰하고, 육아일기라는 장치를 통해 순간을 기록하는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는 지난 2016년 8월부터 인기리에 방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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