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글. 사진 손힘찬 기자] 20일 오전 서울 중구 메가박스 동대문점에서 영화 ‘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배우 최귀화(왼쪽부터), 진선규, 감독 강윤성, 배우 원진아, 김래원이 참석해 영화를 소개하고 취재진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6월 개봉을 예고한 영화 '롱 리브 더 킹: 목표 영웅'은 동명 원작 웹툰의 설정을 영화적으로 재해석하여 조직 보스에서 목표 영웅으로 등극한 '세출(김래원)'의 이야기를 통해 2019년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꿈꾸는 '좋은 세상'과 진정한 '히어로'의 모습을 담아내며 영화 그 이상의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지난 영화 속에서 거친 남성미와 화려했던 액션 연기로 많은 남성 팬을 거느리고 있는 배우 김래원이 출연과
많은 유행어와 이슈를 만든 영화 '범죄도시' 이후 복귀작 '롱 리브 더 킹'으로 돌아온 강윤성 감독의 연출이 큰 관심을 일으켰다.
그에 더해 강윤성 감독은 자신의 '페르소나' 이자 호흡이 척척 맞는 배우 진선규와 최귀화를 택해 다시 한번 흥행 저력을 보여줄 것으로 보였다.
또한 영화 '돈'이후 이번 영화에선 열혈 변호사로 변신할 배우 원진아의 연기도 힘을 더했다.
영화를 연출한 감독과 연기력을 보여줄 배우들 모두에게 관심이 쏠리는 '롱 리브 더 킹'은 이전의 많은 범죄 오락 액션 장르물들과 같이 흥행과 더불어 어떠한 평가들을 듣게 될지 기대하게 되는 제작보고회 현장이었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저작권자 © 스포츠Q(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