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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위 강성훈, 세계랭킹도 '쭉쭉' [PGA 챔피언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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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위 강성훈, 세계랭킹도 '쭉쭉' [PGA 챔피언십]
  • 안호근 기자
  • 승인 2019.05.20 15: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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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안호근 기자] 강성훈(32)의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주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AT&T 바이런 넬슨 클래식에서 우승을 차지한 강성훈이 다시 한 번 톱10에 들었다. 세계랭킹도 대폭 상승했다.

강성훈 20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파밍데일 베스페이지 스테이트 파크 블랙 코스(파70·7459야드)에서 막을 내린 PGA 챔피언십에서 이븐파 280타를 기록, 단독 7위로 대회를 마쳤다.

종전 자신의 메이저 대회 최고 성적이었던 2016년 US오픈 공동 18위를 넘어선 강성훈은 세계랭킹 또한 75위에서 61위로 끌어올렸다.

 

▲ 강성훈이 20일 PGA 챔피언십 마지막 라운드에서 티샷을 날리고 있다. [사진=펜타프레스/연합뉴스]

 

다만 아쉬움은 남는다. 세계 랭킹 기준 60위 안에 들 경우 6월 열리는 US오픈 출전 자격을 얻는데, 강성훈은 한 계단 아래에 위치했다.

한국 선수 중 가장 높은 자리에 위치한 건 김시우(24)다. 53위. 57위 안병훈(28)이 뒤를 잇는다. 임성재(21)는 60위에서 68위로 밀려 아쉬움을 남긴다.

다만 강성훈과 임성재에게도 기회가 아직 남아 있다. 다음달 10일 기준으로 세계랭킹 60위 안에 드는 선수에게 US오픈 자격이 주어지기 때문에 찰스 슈왓 챌린지, 메모리얼 토너먼트 등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면 충분히 올 시즌 3번째 메이저 대회에 나설 수 있는 자격을 얻을 수 있다.

이날 주인공은 브룩스 켑카(29·미국)였다. 켑카는 최종합계 8언더파 272타로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세계 랭킹 또한 지난주 3위에서 2계단 올라 5개월 만에 1위 자리를 되찾았다.

지난주 1,2위였던 더스틴 존슨(미국)과 저스틴 로즈(잉글랜드)는 한계단씩 밀려 2, 3위에 자리했다.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저스틴 토머스, 타이거 우즈(이상 미국)는 4위부터 6위까지 변함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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