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러블리즈의 이미주가 신보 ‘원스 어폰 어 타임(Once Upon A Time)’을 ‘데뷔’라고 정의했다.
20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진행된 러블리즈 여섯 번째 미니앨범 ‘원스 어폰 어 타임(Once Upon A Time)’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러블리즈 이미주는 “‘원스 어폰 어 타임(Once Upon A Time)’의 뜻이 ‘옛날 옛날에’다. 녹음을 하면서 데뷔 때가 생각났다”고 고백했다.
이어 러블리즈 이미주는 “인이어도 못 끼고, 방송 카메라도 못 쳐다볼 때를 떠올리니까 감회가 새로웠다. 지금도 감동적이다. ‘우리가 이렇게 많이 성장했구나’를 느꼈다”면서 데뷔 당시를 회상했다.
러블리즈의 새 앨범 ‘원스 어폰 어 타임(Once Upon A Time)’은 지난해 11월 발매한 다섯 번째 미니앨범 ‘SANCTUARY’ 이후 약 6개월 만이다. 러블리즈는 타이틀곡 ‘그 시절 우리가 사랑했던 우리’를 통해 러블리즈만의 색깔 뿐 아니라 한층 더 성숙해지고 상큼한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또한 러블리즈는 타이틀곡 ‘그 시절 우리가 사랑했던 우리’ 이외에도 아련한 감성의 '시크릿 스토리(Secret Story)', 그루비한 멜로디가 돋보이는 미디엄 팝 곡 '스위트 러브(Sweet Luv)', 설렘 가득한 사랑의 시작을 노래한 '클로즈 투 유(Close To You)', 소녀들의 풋풋한 짝사랑 이야기를 담은 '러브 게임(Love Game)' 등 여섯 트랙을 수록해 완성도 높은 앨범을 탄생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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