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홍영준 기자] '아이돌학교'로 이름을 알린 솜해인이 데뷔곡을 발매하고 가수 활동의 시동을 건다.
23일 솜해인 소속사 측은 " 소소한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은 솜해인이 첫 싱글 앨범 ‘미니 라디오(mini radio)’를 이날 발매한다"고 밝혔다.
솜해인 데뷔 싱글 ‘미니 라디오(mini radio)’는 여러 고민들의 걱정 불안들을 솔직한 마음으로 이야기를 풀어낸 미디엄 탬포의 곡이다.
관계자는 "이곡은 고등래퍼 출신의 ‘이사벨라(lsabella)‘의 간결한 래핑과 ‘liliby’의 소울풀한 목소리가 더해져 같이 고민을 풀어가는듯한 느낌을 준다"며 "‘미니 라디오(mini radio)’가 늦은 밤 잠을 이루지 못하는 모든 이들을 위한 자장가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1996년생인 솜해인은 지난 2017년 방영된 엠넷(Mnet) '아이돌학교'에서 귀여운 외모로 높은 관심을 받았지만 1회에서 자진 퇴교하면서 시선을 끈 바 있다.
이후 솜해인은 래퍼 킬라그램의 '컬러링', 베이지의 '봄이 빛나는 밤'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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