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주현희 기자] 가수 선미는 원더걸스 이후 ‘보름달’, ‘24시간이 모자라’, ‘가시나’, ‘주인공’ 등 성공적인 솔로 활동을 펼쳤다. 선미는 지난 쇼케이스에서 살이 쪘으면 좋겠다며 많은 여성의 공분을 샀다.
2018 워터밤 행사에서 무대에 오른 선미는 당당히 썸머퀸의 자리를 차지한 듯 보였다.
관객들의 호응유도 후 감탄을 하기도 했고,
물총세례에 깜짝 놀랐다.
하지만 이내 쏟아지는 물줄기를 즐기며 매혹적인 모습을 선보였다.
지난 22일 수요일 첫 월드콘서트를 위해 김포국제공항을 찾은 선미의 모습을 발견했다.
작년 워터밤에서 구찌 수영복을 화제에 올린 모습과 달랐다.
얼굴의 날카로움이 사라진 선미는 넉넉한 얼굴이었다.
보기 좋을 만큼 살이 찐 모습으로 공항패션을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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