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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냅샷Q] NCT 127, 월드 스타로 발돋움한 그들의 반가운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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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냅샷Q] NCT 127, 월드 스타로 발돋움한 그들의 반가운 컴백
  • 손힘찬 기자
  • 승인 2019.05.24 18: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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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글. 사진 손힘찬 기자] 그룹 NCT 127(엔시티 127)이 2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네 번째 미니 앨범 ‘NCT #127 WE ARE SUPERHUMAN(엔시티 #127 위 아 슈퍼휴먼)’ 제작발표회를 진행했다. 

 

 

NCT 127(쟈니, 해찬, 마크, 재현, 태용, 유타, 태일, 정우, 도영)은 지난 1월 서울을 시작으로 세계 20개 도시에서 공연을 마치며 글로벌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중이다.   

앞으로도 월드투어 일정이 예정되어 있는 중에도 반가운 컴백 소식을 알려왔다. 

특히 이날은 첫 컴백 무대를 선보일 KBS 2TV '뮤직뱅크'에 출근을 마치고 이어진 일정이었다.

멤버 윈윈은 함께 자리하지 못했지만 
그외 멤버들은 피곤한 기색은 없이 국내 팬들을 만나는 컴백에 반가움이 엿보였다.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는 선배 그룹인 엑소의 군입대에 따른 부담감에 대한 질문이 던져졌다. 

이에 멤버 도영은 
“부담감보다는 앞으로 저희의 음악을 표현하려고 노력 중이다”라며 “이전보다 성장한 색다른 모습을 보여드릴 것”이라 답했다. 

이를 들으며 그들은 글로벌한 행보만큼 월드 스타로의 역량 또한 쌓아나아가고 있는거라 느껴졌다.  

한편 24일 방송되는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컴백하는 NCT 127은 타이틀곡 'Superhuman(슈퍼휴먼)'의 무대를 선보이며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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