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나 혼자 산다’의 한혜연이 기안84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에 의구심을 드러냈다.
24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295회에서는 “스트레스를 받지 않으려면 생각을 안 하면 된다”는 기안84에게 “그 의지가 대단하다. 그거는 해탈 아냐?”라고 말하는 한혜연의 모습이 그려졌다.
‘나 혼자 산다’의 박나래도 “그건 진짜 해탈의 경지에 이른 사람 아니냐”면서 기안84의 스트레스 해소법에 일침을 날렸다.
하지만 ‘나 혼자 산다’의 헨리는 “나는 기안84 형을 처음 봤을 때 굉장히 멋있다고 생각했다”면서 “형이 살고 있는 방식대로 살면 행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자 ‘나 혼자 산다’ 박나래는 “나는 항상 이야기 한다. 하고 싶은 거 다 하라고. 그걸 제일 많이 실천하는 사람이 기안84다”면서도 “문득 이 생각이 들었다. 하고 싶은 걸 다 하면 이 사람처럼 되는 구나”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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