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프로듀스X101’의 김요한 차준호 손동표 이은상 이진혁 한승우가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며 국민 프로듀서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특히 김요한은 팀의 승리를 이끄는데 가장 큰 힘을 보태면서 데뷔 꽃길을 기대케 만들었다.
24일 오후 방송된 Mnet ‘프로듀스X101’ 4회에서는 김요한 차준호 손동표 이은상 이진혁 한승우가 NCT U의 ‘보스(BOSS)’ 무대를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프로듀스X101’의 김요한은 팀에서 메인 래퍼 포지션을 맡은 사실에 “솔직하게 많이 부담된다”며 남다른 고충을 토로한 바 있다. 하지만 ‘프로듀스X101’의 김요한은 중간 점검에서 몬스타엑스 주헌에게 “너무 잘했다”며 극찬을 받았고, 신유미 또한 “박자가 너무 정확하다”면서 김요한 랩 실력에 엄지를 치켜세웠다.
사실 NCT U ‘보스(BOSS)’ 팀은 다른 연습생들에게 부러움의 대상으로 손꼽히는 팀이다. 현재까지 공개된 3주차 순위에서 상위권에 이름을 올린 연습생들이 대거 소속돼있기 때문.
특히 ‘프로듀스X101’ 1주차 순위에서 3위를 기록한 이후 2-3주차에서는 1위에 안착한 위 김요한과 첫 번째 타이틀곡 ‘_지마’ 무대에서 센터를 차지한 DSP 손동표, 최근 TOP3 내에 새롭게 진입한 브랜뉴뮤직 이은상이 가장 큰 눈길을 끌었다.
울림 차준호와 티오피미디어 이진혁, PLAN A 한승우 역시 우월한 비주얼, 파워풀한 퍼포먼스 실력을 자랑하면서 국민 프로듀서들의 심장을 저격했다. 차준호는 3주차 순위에서 11위, 이진혁은 32위, 한승우는 34위를 기록한 연습생이다.
본 무대가 시작되자 ‘프로듀스X101’ 트레이너 군단들은 “이게 진짜 보스다. 너무 멋있다”면서 기립 박수를 쳤다. ‘프로듀스X101’ 현장에 연습생들을 응원하러 온 국민 프로듀서들도 “앙코르 해 달라”면서 NCT U ‘보스(BOSS)’ 팀에게 뜨거운 박수갈채를 보냈다.
김요한은 ‘프로듀스X101’ 그룹 배틀 평가 결과 170표를 획득하면서 팀 내 1위 자리에 이름을 올렸다. 이어 차준호는 102표를 얻어 2위를 기록했고, 이은상은 48표, 손동표는 54표, 이진혁은 93표, 한승우는 99표를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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