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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개그우먼 권진영 남편 나이 솔직 공개? "사실 2살 아닌 4살 연하… 냉동배아 생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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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개그우먼 권진영 남편 나이 솔직 공개? "사실 2살 아닌 4살 연하… 냉동배아 생각 중"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9.05.27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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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동상이몽2'에서 메이미, 윤상현과 함께 출연한 개그우먼 권진영이 남편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로 이목을 모았다. 권진영은 임신과 출산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 냉동배아 시도에 대한 고민도 털어놓았다.

27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에서는 텃밭을 꾸리는 메이비, 윤상현과 함께한 권진영의 모습이 담겼다. 권진영은 지난 2016년 현재의 남편과 결혼했다.

 

'동상이몽2' 권진영과 남편 [사진 = SBS '동상이몽2' 방송화면 캡처]
'동상이몽2' 권진영과 남편 [사진 = SBS '동상이몽2' 방송화면 캡처]

 

'동상이몽2'에서 권진영은 "기사에는 2살 연하로 나왔지만 사실은 4살 연하다"라며 연하 남편에 대해 솔직히 밝혔다. 권진영은 "남편을 잘 키우고 있다"며 연하 남편과의 결혼 생활에 대해 말했다.

권진영은 이날 방송에서 "남편이 시골 출신처럼 생겼지만 서울 토박이다. 곱게 자랐다"라고 밝혔다. 권진영은 "남편은 애 아니면 개다"라고 말했고, 권진영의 솔직한 발언에 메이비 역시 웃음을 터뜨렸다. 

권진영이 '동상이몽2'에 출연하며 그의 나이도 눈길을 모은다. 1981년생인 권진영은 올해 나이 38세다. 이날 방송에서 김숙은 "권진영 씨도 워낙 동안이다"라며 연하 남편과의 남다른 케미를 자랑하는 권진영의 동안을 언급했다. 권진영의 남편은 평범한 회사원으로 알려져 있다. 

'동상이몽2'에서 권진영은 "결혼하기 전 메이비는 인기가 진짜 많았다"고 말해 윤상현을 당황시켰다. 메이비는 결혼 이후 처음으로 외출을 권진영과 속 깊은 이야기를 나눴다. 권진영은 "애를 가지고 싶은데 안생기니까 자신이 없어진다"며 "냉동배아를 고민하고 있다"며 난임에 대한 고충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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