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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인교진·소이현, 전주국제영화제 폐막식 사회도 '찰떡궁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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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인교진·소이현, 전주국제영화제 폐막식 사회도 '찰떡궁합'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9.05.28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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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동상이몽2'에서 인교진, 소이현이 전주국제영화제 폐막식 공동 사회를 맡았다. 인교진은 첫 MC 데뷔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27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에서는 인교진의 첫 MC 데뷔가 담겼다. 인교진은 전주국제영화제 폐막식을 소이현과 함께 사회를 맡게 됐다. 인교진은 첫 사회인 만큼 열띤 연습을 했다.

 

[사진 = SBS '동상이몽2' 방송화면 캡처]
[사진 = SBS '동상이몽2' 방송화면 캡처]

 

인교진은 전주국제영화제 폐막식 리허설까지 실수를 연발하며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인교진은 실전에서 위트있는 진행으로 시선을 모았다. 소이현은 전라도 전주 출신으로 능숙한 진행과 함께 인교진을 이끌었다.

'동상이몽2'에서 인교진은 연습 중 실수를 연발했던 숫자 구간도 막힘없이 해냈다. 인교진의 성공에 소이현 역시 기쁜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동상이몽2'에서는 인교진과 소이현의 전주국제영화제 폐막식 진행을 보러 온 가족들의 모습도 담겼다. 인교진의 아버지는 "아들이 걱정이다"라며 아들인 인교진의 불안한 진행 실력을 걱정하는 모습도 보였다.

'동상이몽2'에서 인교진은 우려와 달리 성공적으로 진행을 마무리지었다. 통역의 유창한 영어 실력에 깜짝 놀라는 귀여운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인교진의 동생은 "형은 다 알아들었을 거다. 형은 영문과다"라고 무한한 신뢰를 보여줘 웃음을 자아냈다.

'동상이몽2'에서 소이현은 수상 소감 진행 중 돌발 상황에서 능숙한 진행능력을 선보이며 인교진을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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