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손힘찬 기자] 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28일 오후 서울 성동구 성수동 S팩토리에서 진행된 한 패션 브랜드의 파리-뉴욕 공방 컬렉션 쇼 개최 기념 포토월 행사에 등장했다. 

그녀는 취재진 앞을 향해 무심히 걸어 들어왔다.  

앞서 그녀는 1부와 2부로 나뉘어진 행사에 1부에만 등장하는 것으로 알려줬다. 

하지만 자신을 반겼던 취재진의 모습이 좋았던 것이었을까?  

그녀는 다시 한 번 더 등장해주었다.  

그녀의 파격적인 의상 만큼이나 짙은 메이크업을 한 눈빛은 분위기를 압도할 만큼 강렬했다.  

그녀는 시크한 모습을 유지하면서도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는 미소는 잊지않고 날려준 후 포토타임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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