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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기-허재-양준혁 축구 실력은? '감독=안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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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기-허재-양준혁 축구 실력은? '감독=안정환'
  • 민기홍 기자
  • 승인 2019.05.29 12: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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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민기홍 기자] 감독 안정환, 선수 이만기 허재 양준혁이라니.

스포츠팬의 가슴을 설레게 할 예능이 온다. 종합편성채널 JTBC가 새달 13일부터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영하는 ‘뭉쳐야 찬다’가 각 종목 레전드들을 모아 눈길을 끈다.

여행 예능 ‘뭉쳐야 뜬다’ 멤버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이 자리를 지킨 가운데 한국 체육사에 획을 그은 인물들이 대거 합류, 조기축구팀을 결성해 기대를 모은다.

 

▲ 왼쪽부터 안정환, 허재, 김동현, 심권호, 진종오, 여홍철, 이봉주, 이만기, 양준혁, 정형돈, 김성주. [사진=JTBC 제공]

 

1976년생인 안정환 감독이 ‘농구 대통령’ 허재(54) 전 국가대표 감독이나 ‘천하장사’ 이만기(56), ‘양신’ 양준혁(50) 등 대선배들을 어떻게 지도할지가 관심사다.

현역 시절 농구, 씨름, 야구에서 족적을 남긴 허재, 이만기, 양준혁이 2002 한일 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 안정환 감독의 지도 하에 축구 실력을 어떻게 갈고 닦을지가 관전 포인트다.

프로스포츠에서 한 시대를 풍미한 이들 외에 올림픽에서 감동을 안긴 슈퍼스타도 합류한다. ‘사격의 신’ 진종오(40), ‘도마의 신’ 여홍철(48), ‘국민 마라토너’ 이봉주(49), ‘레슬링 거인’ 심권호(47) 등이다.

 

한국 최초로 UFC 옥타곤에 오른 김동현(38)이 막내로 합류한다. 링 위에선 카리스마를 내뿜는 파이터이지만 김동현은 각종 예능에서 이미 허당기를 발산하며 폭소를 자아낸 바 있다.

조기축구 15년 경력의 김용만,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놀라운 운동신경을 보여준 정형돈, 안정환과 찰떡 케미를 뽐내는 ‘중계의 신’ 김성주의 뒷받침도 흥미로울 전망이다.

‘뭉쳐야 찬다’ 제작진은 “불타는 승부욕을 가진 스포츠 스타들이 축구라는 이름하에 하나의 팀으로 완성되어가는 성장 드라마로 진솔한 재미와 건강한 웃음을 선사하겠다”는 출사표를 던졌다.

아울러 “각 분야에서 ‘최고’를 고수해왔던 전설의 승부사들이 과연 낯선 종목에서도 자신의 기량을 다 할 수 있을지, 진정한 팀이 될 수 있을지 지켜봐 달라”고 성원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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