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그녀의 사생활’의 박민영이 정제원과 생일 파티를 함께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tvN ‘그녀의 사생활’(극본 김혜영·연출 홍종찬) 15회에서는 박민영(성덕미 역)에게 “형이 늦을 것 같다고 해서 제가 빛의 속도로 왔다”고 말하는 정제원(차시안 역)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그녀의 사생활’의 김재욱(라이언 골드 역)은 박민영의 생일을 맞이해 행복한 데이트를 보냈다. ‘그녀의 사생활’의 박민영은 “오늘 주인공은 나”라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이후 ‘그녀의 사생활’의 김재욱은 예약한 식당 앞에 박민영을 내려준 뒤 먼저 들어가라고 했다. 이는 김재욱의 서프라이트 파티였던 것. ‘그녀의 사생활’의 김재욱이 예약한 장소에는 정제원이 있었다.

‘그녀의 사생활’의 박민영은 생일 케이크를 들고 “생일 축하한다”는 정제원을 바라보며 “난 이제 소원이 없다”고 고백했다.

박민영과 김재욱의 현실감 넘치는 로맨스 연기가 극에 달하면서 ‘그녀의 사생활’ 몇부작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달 10일 첫 방송을 시작한 ‘그녀의 사생활’은 총 16부작이다.

‘그녀의 사생활’ 마지막회는 오는 30일 방송될 예정이다. ‘그녀의 사생활’ 후속은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다. 팬들 사이에선 다소 긴 제목 탓에 ‘검블유’라고 줄여 말하기도 한다.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는 당당하게 일하는 여자들과 그녀들의 마음을 흔드는 남자들의 리얼 로맨스 드라마로 임수정 이다희 전혜진 장기용 이재욱 지승현 등이 출연한다.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는 내달 5일 첫 방송된다.

트윗하기

이승훈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