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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오스틴강 나이 국적은? 헨리에 "힘들 때 도움 많이 받았어" 무한 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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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오스틴강 나이 국적은? 헨리에 "힘들 때 도움 많이 받았어" 무한 애정
  • 이승훈 기자
  • 승인 2019.05.31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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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나 혼자 산다’의 오스틴강과 헨리가 남다른 브로맨스를 선보였다.

31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296회에서는 과거 월급이 적었던 시절을 떠올리며 “헨리가 많이 도와줬다”고 말하는 오스틴강의 모습이 그려졌다.

 

‘나 혼자 산다’ 오스틴강 [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나 혼자 산다’ 오스틴강 [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앞서 ‘나 혼자 산다’의 오스틴강은 최근 이사한 집을 공개했다. 평소 절친으로 알려진 헨리도 “이 집은 처음 본다”며 오스틴강 일상에 궁금증을 드러냈다.

특히 ‘나 혼자 산다’의 오스틴강은 “반지하와 빌라에서 살았었다. 이번에는 오피스텔로 이사했다”며 “가끔 보일러가 얼었을 때 헨리 집에서 자곤 했다”고 전했다.

헨리 역시 “우리 집에서 자주 잤다”면서 오스틴강과 끈끈한 우정을 과시했다.

 

‘나 혼자 산다’ 오스틴강 [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나 혼자 산다’ 오스틴강 [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훈훈한 외모와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자랑한 오스틴강이 떠오르면서 오스틴강 나이에도 관심이 뜨겁다. 남다른 요리 실력과 재치 있는 입담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오스틴강은 1990년생으로 올해 나이 29살이다.

또한 오스틴강은 유창한 한국어 실력을 뽐내 대한민국 국적으로 알려져 있지만, 사실 오스틴강 국적은 미국이다. 오스틴강은 미국에서 고등학교를 다닐 때 수구선수로 활동한 이력도 보유하고 있다.

‘훈남 셰프’라고 불리며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서 맹활약을 펼친 오스틴강이 ‘나 혼자 산다’에서는 어떤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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