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나 혼자 산다’의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특히 ‘나 혼자 산다’는 최근 9%대로 추락한 시청률을 반등시키면서 10% 돌파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1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296회는 9.8%(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보다 0.1%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나 혼자 산다’에서는 훈훈한 외모와 탄탄한 몸매로 일명 ‘훈남 셰프’라고 불리는 오스틴강의 일상이 공개됐다. 오스틴강은 평소 절친으로 알려진 헨리와 유쾌한 브로맨스를 자랑하면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나 혼자 산다’의 오스틴강은 자신만의 홈 트레이닝 비법을 무지개 멤버들에게 소개하면서 근육질 몸매 비결로 운동을 손꼽았다.

‘나 혼자 산다’의 숨은 보석 김충재의 활약도 빼놓을 수 없다. 김충재는 미술학도답게 남다른 미적 감각을 발휘하면서 기안84의 집을 새롭게 재탄생시켰다. ‘리모델링 장인’이라는 수식어가 생길 정도.

오스틴강과 김충재의 활약상이 재조명되면서 ‘나 혼자 산다’ 재방송 시간에도 궁금증이 쏟아지고 있다. ‘나 혼자 산다’ 296회는 오후 6시 15분 MBC에서 재방송된다.

‘나 혼자 산다’는 MBC 드라마넷에서도 재방송된다. MBC 드라마넷은 오후 9시 51분에 ‘나 혼자 산다’ 296회 재방송을 편성했다. 또한 MBC 드라마넷은 오전 11시 30분과 오후 4시 40분에 ‘나 혼자 산다’ 295회를 재방송한다.

MBC 에브리원에서는 오전 8시 19분에 ‘나 혼자 산다’ 295회를 재방송 한 뒤 오후 7시 55분에는 ‘나 혼자 산다’ 296회를 재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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