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쇼음악중심’의 에이비식스(AB6IX) 이대휘, 박우진, 임영민, 김동현, 전웅이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흔들림 없는 라이브 실력을 자랑하면서 여심을 저격했다.

1일 오후 방송된 MBC ‘쇼음악중심’에서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한층 더 물오른 비주얼로 2019년 상반기 음원차트를 정조준한 에이비식스(AB6IX)가 ‘브리드(BREATHE)’를 열창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쇼음악중심’의 에이비식스(AB6IX) 박우진은 완벽한 칼군무는 물론, 특유의 남성미 넘치는 카리스마를 뽐내며 뜨거운 환호를 이끌어냈다. 뚜렷한 이목구비와 훤칠한 키를 보유한 이대휘 역시 감각적인 보컬로 팬들에게 보는 즐거움과 듣는 재미를 동시에 안겼다.

에이비식스(AB6IX)는 지난달 22일 첫 번째 미니앨범 ‘비:컴플리트(B:COMPLETE)’를 발매하며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딛은 5인조 보이그룹이다. 특히 에이비식스(AB6IX)에는 지난해 글로벌한 인기를 누리며 케이팝 열풍을 일으킨 워너원의 박우진과 이대휘, MXM의 김동현과 임영민이 소속돼 전 세계적으로 큰 관심을 받았다.

에이비식스(AB6IX) 이대휘는 최근 네이버 오디오 클립 오디오북을 통해 전 세계에서 오랫동안 사랑 받고 있는 동화 ‘장화 신은 고양이’, ‘아기 돼지 삼형제’를 낭독하며 새로운 고막 남친을 예고하기도 했다.

음악 방송을 시작으로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에이비식스(AB6IX)가 앞으로 어떤 방송을 통해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지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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