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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달 연대기' 첫방송, 등장인물 관계도는? 장동건·김옥빈 첫 등장… 러브라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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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달 연대기' 첫방송, 등장인물 관계도는? 장동건·김옥빈 첫 등장… 러브라인은?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9.06.01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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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기다리던 대작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가 첫 방송부터 흥미로운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아스달 연대기'의 등장인물 관계도 역시 시선을 모았다.

1일 방송된 tvN '아스달 연대기'는 성인 배우인 장동건과 김옥빈이 인상적인 첫 만남을 가졌다. 타곤(장동건 분)은 아스달 최고의 전사로 등장, 비범한 소년기를 거쳐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등장했다.

 

[사진 = tvN '아스달 연대기' 방송화면 캡처]
[사진 = tvN '아스달 연대기' 방송화면 캡처]

 

'아스달연대기'에서 장동건과 은섬(송중기 분)의 관계도 관심을 모았다. 장동건은 갓난아기인 이그트(인간과 뇌안탈의 혼혈)로 태어났다. 이에 장동건은 태알하(김옥빈 분)에게 송중기를 맡긴다.

김옥빈과 장동건은 10년 이상 알고 지낸 관계다. 장동건은 연맹장인 산웅(김의성 분)의 아들로 적자로 태어나지 못했다.

장동건은 아버지 김의성이 또다시 전쟁터에 자신을 보내자 실망한 모습을 보였다. 이후 "가라면 가야겠지"라고 말했다.

김옥빈은 "아버지, 연맹장이 널 질투하는 걸 아냐"라며 장동건과 김의성의 심상치 않은 부자관계를 언급해 앞으로의 스토리에 궁금증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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