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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리버풀, 이매진 드래곤스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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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리버풀, 이매진 드래곤스 누구?
  • 민기홍 기자
  • 승인 2019.06.02 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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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민기홍 기자] 토트넘 리버풀이 이매진 드래곤스(Imagine Dragons)의 오프닝 세리머니로 화려하게 막을 열었다.

토트넘 리버풀 간 2018~2019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이 2일 오전 4시(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완다 메트로폴리노에서 킥오프했다.

손흥민 선발로 국내 축구팬들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하는 토트넘 리버풀은 얼터너티브 록 밴드 이매진 드래곤스의 열정적 공연 덕에 한층 뜨겁게 타올랐다.

 

▲ 이매진 드래곤스의 토트넘 리버풀 챔피언스리그 결승 오프닝 세리머니. [사진=EPA/연합뉴스]

 

이매진 드래곤스는 2019년 빌보드 뮤직 어워드 톱 록 아티스트상 수상에 빛나는 슈퍼스타다. 보컬 댄 레이놀즈, 기타 웨인 서몬, 베이스 벤 맥키, 드럼 다니엘 플라츠맨으로 구성됐다.

토트넘 리버풀은 둘 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소속 구단이다. 토트넘은 사상 첫 우승에 도전하고 리버풀은 전신 유러피언컵 포함해 통산 6번째 정상을 조준한다.

리버풀이 전반 2분 모하메드 살라의 페널티킥 골로 기선을 제압했다. 토트넘은 페널티 박스 안에서 무사 시스코가 핸드볼 파울을 저지르는 바람에 끌려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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