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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장 난입 여성관중, 노출수위 높아 하마터면... [챔스 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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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장 난입 여성관중, 노출수위 높아 하마터면... [챔스 결승]
  • 민기홍 기자
  • 승인 2019.06.02 04:34
  •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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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민기홍 기자] 챔피언스리그 결승 흐름이 끊겼다. 여성 관중의 경기장 난입이 원인이다. 

2018~2019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 리버풀-토트넘이 2일 오전(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완다 메트로폴리노에서 시작됐다.

 

▲ 챔피언스리그(챔스) 결승 도중 난입한 여성 관중. [사진=EPA/연합뉴스]

 

메가 스포츠이벤트마다 흔히 나오는 추태가 이번에도 나왔다. 관중 난입이다. 검은 의상을 착용한 금발의 여성이 그라운드 중앙으로 뛰어 들었다.

다리를 전부 노출할 정도로 수위가 높아 하마터면 두고두고 회자될 아찔한 장면이 연출될 뻔 했다. 안전요원의 신속한 제지로 다행히 경기가 오래 지연되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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