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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다저스 파죽지세, 리치 힐 ERA 뚝 [ML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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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다저스 파죽지세, 리치 힐 ERA 뚝 [MLB]
  • 민기홍 기자
  • 승인 2019.06.03 08: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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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민기홍 기자] LA 다저스의 상승세가 심상치 않다. 일찌감치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하고 월드시리즈 우승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갖추겠다는 의지가 엿보인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이 이끄는 LA 다저스는 3일(한국시간) 안방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8-0 낙승을 거뒀다.

지난달 30일 뉴욕 메츠전부터 5연승이다. 전날 타이트한 승부에선 신예 윌 스미스의 깜짝 홈런으로 짜릿한 승리를 챙긴 LA 다저스는 이번엔 선발 리치 힐의 7이닝 무실점 역투로 불펜까지 아끼는 성과를 거뒀다.

 

▲ 7이닝 무실점으로 시즌 2승을 챙긴 리치 힐. [사진=AFP/연합뉴스]

 

안타 3개만 맞고 삼진 9개를 곁들인 리치 힐은 이날 등판 전까지 2.73이던 시즌 평균자책점(방어율)을 2.25로 끌어 내렸다. LA 다저스 선발 로테이션 중 류현진(1.48) 다음으로 낮다. 무릎 부상으로 합류가 늦어 규정이닝은 채우진 못했다. 때문에 승수도 2승(1패)뿐이다.

‘되는 집안’ LA 다저스다웠다. 6회까지 닉 피베타에 막혀 있던 타선이 갑자기 터졌다. 데이비드 프리스의 7회말 솔로홈런으로 물꼬를 텄다. 8회엔 알렉스 버두고와 프리스의 적시타, 상대 실책, 작 피더슨의 투런포 등으로 쐐기를 박았다. 

LA 다저스는 41승 19패로 지구(서부) 선두는 물론이고 내셔널리그 전체에서도 승률이 제일 높다. 다음 경기일정은 애리조나 체이스필드 원정이다. 다이아몬드백스와 3연전인데 워커 뷸러, 류현진, 마에다 겐타가 선발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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