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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트랙] 펑크락퀸 피싱걸스, 김현철 바비킴과 함께 열린예술무대 ‘뒤란’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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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트랙] 펑크락퀸 피싱걸스, 김현철 바비킴과 함께 열린예술무대 ‘뒤란’ 출연
  • 홍영준 기자
  • 승인 2019.06.03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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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홍영준 기자] 대세 밴드 펑크락퀸 피싱걸스가 UBC울산방송 열린예술무대 ‘뒤란’에 출연한다.

3일 오전 피싱걸스 소속사 부밍엔터테인먼트는 "대세 밴드 펑크락퀸 피싱걸스가 김현철, 바비킴과 함께 UBC울산방송 열린예술무대 ‘뒤란’에 출연을 예고했다"고 밝혔다. 

열린예술무대 ‘뒤란’ 제작진은 최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오는 5일 수요일 울산문화예술회관 야외공연장에서 펼쳐질 출연 가수 라인업을 공개했다. 

 

피싱걸스 [사진 = 부밍엔터테인먼트 제공]
피싱걸스 [사진 = 부밍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번 라인업에는 새 앨범으로 돌아온 명불허전의 가수 김현철, 오랜만에 복귀하는 소울 대부 바비킴과 함께 피싱걸스의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출연을 두고 피싱걸스의 보컬 비엔나핑거는 “정말 존경하는 선배님들과 한 무대에서 공연을 할 수 있다는 것에 너무나 설레인다. 꼭 멋진 무대 준비로 울산 팬 분들과 선배들에게도 좋은 무대를 보여줄 것이다”라며 당찬 포부를 전했다.

피싱걸스는 비엔나핑거(기타,보컬), 오구구(드럼), 양다양다(베이스)로 구성된 여성 3인조 펑크 기반의 음악을 추구하는 밴드다. 정규1집 앨범을 발표한 후 음반 판매순위 상위권을 차지하며 밴드신에서 대세 밴드로 자리 매김을 하고 있는 실력파 밴드다.

피싱걸스는 오는 8일 브이홀에서 열리는 ‘홍대야놀자’ 페스티벌에도 오를 예정이다. 해당 공연에서는 트랜스픽션, 딕펑스, 손승연, 소울엔진과 함께 공연을 펼친다. 또한 7월 6일 데뷔 6년만에 롤링홀에서 첫 단독콘서트도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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