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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선, 예비신랑 이수민과 11살 연상연하? 이사강-론과 닮은 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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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선, 예비신랑 이수민과 11살 연상연하? 이사강-론과 닮은 꼴
  • 김지원 기자
  • 승인 2019.06.05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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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지원 기자] '선우선, 예비신랑 이수민과 새달 화촉!'

배우 선우선이 7월 결혼을 발표한 가운데, 예비신랑 이수민에 대한 궁금증이 이어지고 있다. 일부 누리꾼들이 두 사람의 나이 차가 11살이라고 주장하는 가운데 이와 비슷한 사례에도 시선이 쏠린다.

5일 오전 TV리포트는 "취재 결과, 선우선이 오는 7월 14일 일요일 서울시 강남구 뉴힐탑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단독 보도했다.

[사진 = 이수민 인스타그램]
[사진 = 이수민 인스타그램]

 

보도에 따르면 예비신랑은 무술감독이자 액션배우인 이수민이다. 이수민에 대한 정확한 정보가 알려지지 않은 가운데, 일부 누리꾼에 따르면 예비남편 이수민은 1986년생, 33세다. 1975년생인 선우선은 올해 44세로 두 사람은 11살 연상 연하 부부가 된다.

적지 않은 나이 차지만 연예계에는 이와 비슷한 부부가 더 있다.

지난 1월 결혼한 배우 이사강(39)과 그룹 빅플로의 론(28) 부부가 대표적이다. 1980년생인 이사강과 1991년 생인 론은 11살 연상연하 커플로 1년 6개월 간의 연애 끝에 결혼에 성공했다. 두 사람은 지난 3월 KBS 2TV '안녕하세요'에 출연하여 "지금은 잘 지내는데 남편(론)이 곧 군대간다"고 언급해 촬영장을 폭소케 하기도 했다.

[사진 = 빅플로 론 인스타그램]
[사진 = 빅플로 론 인스타그램]

 

남편 론이 지난 4월 현역입대한 가운데 부인 이사강과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론은 지난달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풍! 몸 건강히 잘 있습니다!" 라는 글과 함께 군복을 입은 본인과 아내 이사강의 다정한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리며 애정을 과시했다.

[사진 = 남궁민, 진아름 인스타그램]
[사진 = 남궁민, 진아름 인스타그램]

 

연상연하는 아니지만 공개 열애 중인 배우 남궁민 모델 진아름 커플도 11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진아름과 남궁민은 지난 1일과 2일, 각자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하와이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사진은 연이어 공개하며 누리꾼들의 부러움을 샀다.

남궁민은 최근 KBS 2TV ‘닥터 프리즈너’ 종영 이후 자신의 현장 스태프들과 하와이 여행을 떠났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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