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홍영준 기자] 윤균상 열애설에 소속사 측은 "사실이 아니다"고 선을 그었다.

5일 스포츠투데이는 배우 윤균상이 7세 연하의 일반인 여대생 J양과 열애 중이라고 단독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대해 윤균상 소속사 뽀빠이 엔터테인먼트 측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지인과 함께 했던 자리에서 오해가 불거진 거 같다"고 설명했다.

또한 해당 매체가 전일 확인 뒤 이날 보도한 것에 대해서도 "본인 확인 결과 전혀 사실이 아니었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 매체는 윤균상이 비연예인 여대생 J씨와 열애 중이라고 보도하면서 J씨의 인스타그램을 근거로 들었다. J씨는 해당 SNS에 윤균상과 나눈 듯한 메신저 대화 내용을 올리며 윤균상의 편을 드는 듯한 메시지를 남겼다.

모델로 연예계에 입문한 윤균상은 세한대학교 뮤지컬학과에 재학하며 본격적으로 연기를 시작했다. 윤균상은 반려묘에 대한 애정이 남다른 배우로 잘 알려져 있으며 무지개 다리를 건넌 반려묘에 대한 SNS 메시지로 누리꾼들의 높은 관심을 받기도 했다.

현재 윤균상은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2월 종영된 JTBC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에서 장선결 역으로 배우 김유정과 호흡을 맞춘 데 이어 올해 7월 방영 예정인 OCN 드라마 '미스터 기간제'에 출연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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