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에이비식스(AB6IX)의 데뷔 후 첫 팬미팅이 티켓 오픈 직후 초고속으로 매진됐다.

에이비식스(AB6IX)의 첫 번째 팬미팅인 'AB6IX 1ST FANMEETING [1ST ABNEW]'는 내달 13, 14일 양일간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이에 에이비식스(AB6IX) 측은 지난 5일 오후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티켓 예매를 시작했고, 순식간에 전석 매진을 기록해 뜨거운 반응을 입증했다.

이번 팬미팅 명인 ‘1ST ABNEW’는 공식 팬덤 ‘에비뉴(ABNEW)’와 함께하는 첫 팬미팅이자 에이비식스(AB6IX)에게는 항상 '에비뉴(ABNEW)가 최우선이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특히 에이비식스(AB6IX)는 팬들과 하루라도 빨리 가까이에서 소통하고자 앨범 활동 종료 후 첫 공식 일정을 이번 팬미팅으로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앞서 에이비식스(AB6IX)는 지난달 22일 팬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데뷔 쇼케이스에서도 파워풀하고 완벽한 무대와 다양하고 재미있는 코너로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 바 있어 이번 팬미팅에서는 과연 어떤 무대와 이벤트로 팬들을 사로잡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에이비식스(AB6IX) 소속사인 브랜뉴뮤직은 “이제 데뷔 16일차로 접어든 에이비식스(AB6IX)가 이틀 연속 음악방송 1위를 한데 이어 첫 팬미팅까지 이렇게 전석 매진이라는 기쁜 소식을 들려드리게 되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이에 안주하지 않고 계속해서 더욱 완벽한 무대와 좋은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니 앞으로도 에이비식스(AB6IX)에게 많은 애정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트윗하기

이승훈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