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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시점' 청하, 류진아 매니저도 인정한 소속사 MNH엔터테인먼트 어떤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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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시점' 청하, 류진아 매니저도 인정한 소속사 MNH엔터테인먼트 어떤 회사?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9.06.09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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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가수 청하와 함께 큰 소속사, MNH 엔터테인먼트는 어떤 회사일까?

8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시점'에서는 청하와 함께 일하는 매니저, 안무팀, 소속사가 소개됐다. 청하가 소속된 MNH 엔터테인먼트는 청하와 함께 성장한 회사로 팬들 사이에서 '모범적인 소속사'로 손꼽히는 회사다.

이날 방송에서는 MNH엔터테인먼트의 이주섭 이사도 출연했다. 이주섭 이사는 "청하를 처음 캐스팅 했을 때가 생각난다"며 청하와의 인연을 설명했다.

 

청하 매니저인 류진아 씨 [사진 = MBC '전지적 참견시점' 방송화면 캡처]
청하 매니저인 류진아 씨 [사진 = MBC '전지적 참견시점' 방송화면 캡처]

 

청하는 "솔직해서 좋았다. 처음 이사님을 만났는데 '너에게 해줄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다'고 말하더라"라며 첫 만남을 회상했다. 청하 매니저 류진아는 "처음에는 이사님이 모든 일을 하셨다"라며 힘들었던 MNH엔터테인먼트의 초창기를 언급했다.

청하와 이주섭 매니저는 '프로듀스101'부터 아이오아이 시절도 함께했다. 힘든 시기를 함께했던 두 사람은 끈끈한 팀워크를 보여줬다.

류진아 매니저는 "맨 처음에는 회사가 지하였다. 그런데 최근에는 지상으로 이사를 가고 회사에 직원도 많아졌다"고 사세가 확장했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새로운 앨범 컨셉 회의를 청하가 주도적으로 이끌어 가는 모습이 담기기도 했다.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청하와 '찰떡궁합'을 자랑하는 안무팀도 소개됐다. 안무팀은 청하와 무려 10년을 함께한 안무팀이다. 그런 만큼 청하와의 남다른 추억도 많았다. 이날 청하는 대학 축제를 가는 길에 안무팀, 매니저와 함께 남다른 흥을 보여줬다.

청하는 지난 2016년 '프로듀스101시즌1'으로 아이오아이 데뷔, 이후 솔로 가수로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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