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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세네갈 중계] 이재익 실수-VAR 변수 잠재운 이지솔-조영욱 '정정용 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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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세네갈 중계] 이재익 실수-VAR 변수 잠재운 이지솔-조영욱 '정정용 매직'
  • 안호근 기자
  • 승인 2019.06.09 05: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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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안호근 기자] 2019 20세 이하(U20) 월드컵에 나선 한국 축구 대표팀이 세네갈전 믿기지 않는 드라마를 써나가고 있다. 실점하고도 결코 무너지지 않았고 끈질기게 동점을 만들며 역전극을 기대케 한다.

한국 세네갈은 9일 오전 3시 30분(한국시간) 폴란드 비엘스코 비아와에서 킥오프 된 2019 U20 월드컵 8강전(MBC·온에어, SBS·온에어, KBS2·온에어, 아프리카TV, POOQ 생중계)에서 정규시간을 2-2로 마쳤다.

비디오판독(VAR)을 통한 많은 변수가 있었고 9분이나 주어진 추가시간에서 일을 내 연장에 접어들었다.

 

▲ 이지솔(가운데)이 9일 한국 세네갈 2019 U20 월드컵 8강전에서 후반 추가시간 극적인 동점골을 터뜨리고 기뻐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스리백으로 나선 한국은 전반 선제골을 내줬지만 후반 정호진이 슛을 날리는 과정에서 페널티 박스 안에서 밀려 넘어진 이지솔이 페널티킥을 얻어냈다. VAR의 덕을 본 한국. 이강인이 침착히 골을 성공시켰다.

하지만 세네갈을 공격을 막아서던 이재익이 팔을 사용해 공격을 막아내 세네갈의 페널티킥이 주어졌다. 골키퍼 이광연이 한 차례 막아냈지만 키커가 공을 차기 전에 움직였다는 판정으로 세네갈에 다시 기회가 주어졌고 결국 실점했다. 이번 대회부터 적용된 국제축구연맹(FIFA)의 바뀐 룰에 따른 것이었다.

VAR 효과는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후반 41분 문전 혼전 과정에서 추가실점했지만 세네갈 선수의 핸드볼이 확인돼 득점은 다시 취소됐고 한국에 마지막 기회가 다시 찾아왔다. 잦은 VAR로 추가 시간 9분이 주어졌고 경기 종료 1분을 앞둔 상황에서 이강인의 왼발 코너킥을 이지솔이 환상적인 헤더로 2-2 동점을 만들었다.

연장 전반 6분 상대 공격을 끊어낸 뒤 이강인이 공을 잡았다. 조영욱이 수비수를 달고 수비 뒷공간을 파고들었고 이강인이 완벽한 타이밍과 세기의 침투 패스를 찔러넣었다. 한번 공을 치고나간 조영욱은 완벽한 마무리로 이날 첫 역전을 만들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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