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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하 닭볶음탕 먹방, 매니저와 '전참시' 먹방 선보인 스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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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하 닭볶음탕 먹방, 매니저와 '전참시' 먹방 선보인 스타는?
  • 김지원 기자
  • 승인 2019.06.09 12: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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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지원 기자] '청하 닭볶음탕 먹방, 그렇게 맛있어?'

가수 청하와 청하 매니저가 닭볶음탕 먹방을 선보였다. 복스럽게 먹는 청하의 모습에 팬들은 해당 가게에 대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지난 8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청하와 청하 매니저 류진아씨의 '현실 자매' 케미가 공개됐다.

이날 류진아 매니저는 청하에게 "몸보신하자"며 닭볶음탕 가게로 향했다.

[사진 = MBC '전지적참견시점' 방송 화면 캡처]
[사진 = MBC '전지적참견시점' 방송 화면 캡처]

 

이날 청하의 매니저가 공개한 '매니저들의 단골 맛집' 닭볶음탕 집은 강서구에 위치한 가게로 청하와 이영자 외에도 많은 연예인들이 찾은 집으로 알려졌다. 최근 리모델링으로 이영자가 한 눈에 알아보지 못했지만 이미 다녀갔다고 인증했다.

이영자는 청하와 청하 매니저의 먹방을 지켜보다 "아이돌치고 너무 많이 먹는 것 아니냐"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청하와 매니저의 가게에도 들렀던 '먹신' 이영자는 매니저와 함께 '먹방' 케미를 선보인 대표적인 스타다. '전참시'의 터줏대감 이영자는 방송을 통해 종종 먹방을 선보였다.

같은 날 방송에서도 이영자의 먹방은 계속됐다. 강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이영자 매니저 송성호 팀장이 이영자에게 닭국수를 대접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직접 뽑아낸 흑임자면이 특징인 닭국수를 먹기 시작한 이영자는 정신없이 닭국수를 흡입했다. 이영자는 닭국수에 맛에 대해 "칼국수 하나에 3개국이 다 있다"며 "나가사키에서 시작했다가 중국, 안동으로 마무리한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최근 게스트 중엔 라미란의 먹방이 단연 시선을 끌었다. 지난달 4일 방송된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라미란이 매니저와 캠핑을 떠나 선보인 '먹방'이 화제가 됐다.

라미란과 매니저는 낮부터 밤까지 쉼없이 식사 풀코스를 정주행했다. 직접 고기를 구워주는 라미란을 보며 매니저는 "진정한 사랑이다"라고 감동 받은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또한 최근 '전참시'에서는 매니저들이 먹었던 양평 두물머리 '연잎 핫그'가 화제가 되며 검색어 순위에 오르내렸다. 해당 핫도그는 양평에 위치한 '두물 머리 핫도그'로 연잎으로 핫도그를 반죽하여 수제소시지를 구워낸 것이 특징이다.

[사진 = 청하 공식 트위터]
[사진 = 청하 공식 트위터]

 

청하는 방송 직후인 9일 오전 자신의 공식 SNS에 '전참시' 촬영 당시 류진아 매니저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너무 감사합니다! 다음 주에도 예쁘게 지켜봐주세요"라며 다음 방송을 기대하게 했다.

연예인들의 가장 최측근인 매니저들의 말 못할 고충을 제보받아 스타도 몰랐던 은밀한 일상을 관찰하고, 스타의 숨은 매력을 발견하는 본격 참견 예능 프로그램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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