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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수 회장직무대행, 대한배구협회 수장 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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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수 회장직무대행, 대한배구협회 수장 부임
  • 민기홍 기자
  • 승인 2015.04.27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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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 조기 정상화 총력 기울일 것"

[스포츠Q 민기홍 기자] 대한배구협회가 박승수(75) 회장직무대행을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대한배구협회는 27일 “제37대 회장을 선출하기 위한 2015년 제1차 임시대의원총회를 개최하고 1차 투표에서 과반수 이상을 득표한 박 회장직무대행을 신임회장으로 뽑았다”고 밝혔다. 신임 박 회장은 2017년 정기대의원총회까지 협회를 이끈다.

그는 협회 사무국장, 전무이사 등 주요 보직을 거쳤을 뿐만 아니라 2000년부터 한국9인제배구연맹 회장을 지냈다. 태광산업과 대우 여자실업팀의 창단 감독, 이란 남녀대표팀 코치, 한국여자배구대표팀 감독으로 활약한 배구인이다.

▲ 대한배구협회가 박승수 회장직무대행을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사진=뉴시스]

박 회장은 정견발표를 통해 “책임 있는 배구인의 한사람으로서 협회의 조기 정상화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재력 있는 회장이 나온다면 내일이라도 회장직에서 물러나겠다”고 약속했다.

대한배구협회는 2008년 10월 임기를 시작한 임태희 전 회장이 연임에 성공했으나 인천 아시안게임이 막을 내린 지난해 10월 자진 사퇴해 6개월째 수장이 없는 공백을 가졌다. 세 차례 선거 끝에 새로운 회장을 맞이한 협회는 이로써 월드리그, 아시아선수권대회, 월드컵 등 2016 리우 올림픽을 향한 행보를 재개할 수 있게 됐다.

sportsfactory@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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