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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랜드 낸시 더보이즈 큐 열애설 부인, 논란된 술자리 사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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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랜드 낸시 더보이즈 큐 열애설 부인, 논란된 술자리 사진은?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9.06.10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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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모모랜드 낸시와 더보이즈 큐가 만났다. 두 사람은 일행과 함께 새벽 술자리를 가졌다. 열애설이 불거지자 양 측 소속사는 열애설을 일축했다.

10일 모모랜드의 소속사 MLD 엔터테인먼트는 모모랜드 낸시와 더보이즈 큐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소속사는 "또래 친구들끼리 모였다 헤어진 자리일 뿐이다.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전했다.

 

모모랜드 낸시와 더보이즈 큐가 함께 동석한 술자리 사진 [사진 = 인터넷 커뮤니티]
모모랜드 낸시와 더보이즈 큐가 함께 동석한 술자리 사진 [사진 = 인터넷 커뮤니티]

 

두 사람의 열애설은 인터넷 커뮤니티를 통해 퍼졌다. 한 술집에서 모모랜드 낸시, 더보이즈 큐가 일행들과 함께 술자리를 한 것. 사진 자료가 함께 올라오며 두 사람의 열애설도 일파만파 퍼졌다.

논란이 된 술자리에는 더보이즈의 멤버 에릭과 큐, 모모랜드 낸시, 체리블렛 지원이 함께 동석했다.

소문이 커지자 더보이즈 멤버들도 해명에 나섰다. 더보이즈 팬싸인회에서 큐와 함께 술자리에 동석한 것으로 알려진 같은 그룹 멤버 에릭은 "친구 이상의 사이가 아니다"라고 술자리 논란을 해명했다. 또한 "팬들에게 걱정을 끼쳐 죄송하다"며 사과의 입장도 보였다. 

열애설은 해명됐지만 팬들의 성난 '팬심'은 여전하다. 더보이즈 멤버들이 활동 기간 동안 술집에 간 것에 대한 서운함이다. 특히 큐와 낸시가 술자리를 가진 다음날은 더보이즈 미니 팬미팅이 있던 날이었다. 성남 '팬심'이 가라앉지 않는 이유다.

모모랜드 낸시는 2000년생으로 올해 나이 19세다. 더보이즈 큐는 1998년생으로 올해 나이 21세다. 두 사람 모두 성인이 돼 술자리를 가질 수 있는 나이다. 함께 동석한 것으로 알려진 에릭과 체리블렛 지원도 2000년생으로 19세, 올해 성년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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