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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계국, 큰금계국 뭐가 달라? 전국 나들이명소마다 만발해 가볼만한 곳으로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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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계국, 큰금계국 뭐가 달라? 전국 나들이명소마다 만발해 가볼만한 곳으로 눈길
  • 이두영 기자
  • 승인 2019.06.11 01: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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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이두영 기자] 황금빛을 발산하는 여름꽃 금계국이 전국을 수놓고 있다. 금계국은 30∼60cm 높이로 자라는 국화과 식물로 물빠짐이 좋은 모래참흙에서 잘 자라는 편이라서 골목이나 들판 등에서 두루 잘 자란다.

요즘 수목원,식물원은 물론 아파트 단지나 시골 동네 어귀 등 화단에서도 환하게 웃는 꽃이 금계국이다.

사실 우리 주변에서 흔히 눈에 띄는 종은 키가 1m까지 자라는 큰금계국이다.

요즘 흔히 눈에 띄는 큰금계국.
요즘 흔히 눈에 띄는 큰금계국.

 

금계국은 꽃의 중앙에 짙은 테두리가 있는 데 반해 큰금계국은 꽃 전체가 노란색으로 거의 균일하다. 둘의 차이는 이 테두리로 구별하면 쉽다.

큰금계국을 보러 가볼만한 곳으로는 서울의 경우 올림픽공원과 서울식물원,서부간선도로 부근의 안양천 등이 꼽힌다.

경기도에서는 꽃양귀비가 만발한 남양주시 물의정원과 여주시 남한강 근처의 흥원창 자전거도로, 남양주시 별내동 용암천변이 있다.

요즘 장미꽃이 활짝 핀 인천대공원, 인천공항 하늘정원 유채꽃밭 부근도 수도권의 금계국 명소다.

부여 백마강 주변 금계국. [사진=연합뉴스]
부여 백마강 주변 금계국. [사진=연합뉴스]

 

충청권에서는 충남 부여 백마강 둔치, 대전 시내 유등천변, 충북 영동군 양산면 자라벌, 천안시 천흥저수지 주변이 가장 화려하다.

전북 군산시 새만금 방조제와 순창군 순창읍내 경천 산책로가 으뜸이다.

경북에서는 안동시 태화동 낙동강변과 구미 낙동강체육공원이 가장 볼만하다. 대구시 동구 효목동 해맞이공원에서도 눈부시리만치 큰금계국의 향연이 펼쳐지고 있다.

경남권에서는 부산 삼락공원, 창원시 북면 수변생태공원, 거창군 거창읍 합수주변 둔치 등이 금계국이 많이 핀 나들이 장소들이다.

요즘 장미축제, 라벤더축제, 수국축제 등 곳곳에서 여름 꽃축제가 이어지는 가운데 속칭 ‘노란 코스모스’로 불리는 큰금계국이 여행자들에게 큰 기쁨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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