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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중계] 체인지업 아차, 모처럼 피홈런... LA다저스 땡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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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중계] 체인지업 아차, 모처럼 피홈런... LA다저스 땡큐!
  • 민기홍 기자
  • 승인 2019.06.11 11: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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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민기홍 기자] 류현진(32·LA 다저스)이 모처럼 홈런을 맞았다. 2루타까지 연속해서 장타를 허용했으나 더 이상의 실점은 없었다.

류현진은 11일(한국시간) LA 에인절스와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원정경기 2회말 첫 실점했다.

에인절스타디움 마운드에 올라 1회말을 9구 만에 깔끔히 막은 류현진은 2회 1사 후 콜 칼훈에게 중월 솔로홈런을 헌납했다.

 

▲ 류현진이 8경기 만에 홈런을 맞았다. [사진=USA투데이/연합뉴스]

 

80마일(시속 129㎞)짜리 체인지업이 한가운데 몰렸다. 8경기 만에 피홈런이 나왔다. 류현진도 LA 다저스 중견수 알렉스 버두고도 ‘이렇게까지 공이 뻗나’ 하는 의아한 표정을 지었다.

류현진은 다음 타자 세자르 푸엘로에게도 장타를 내줬다. 우익수 키를 넘기는 2루타였다. 다행히 조나단 루크로이를 헛스윙 삼진, 윌프레도 토바르를 투수 땅볼로 막았다.

1.35로 시작한 시즌 평균자책점(방어율)은 1.33으로 떨어졌다가 1.43으로 다시 올랐다. 숫자가 워낙 낮아 한 점만 주더라도 오르는 현상이 나타난다.

LA 다저스 타선은 2회초 크리스 테일러와 엔리케(키케) 에르난데스의 장타로 3점을 뽑았다. 류현진의 시즌 10승, 통산 50승 도전에 청신호가 켜진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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