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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서강준부터 유승호까지, '믿고 보는' 93년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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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서강준부터 유승호까지, '믿고 보는' 93년생 ★
  • 이승훈 기자
  • 승인 2019.06.12 16: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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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대한민국 연예계에는 ‘대체 1993년도에는 무슨 일이?’라는 우스갯소리가 있다. 훈훈한 비주얼은 물론, 수준급 연기력으로 다방면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남자 배우들이 대부분 1993년도에 태어났기 때문이다.

올해 나이 26살이 되면서 20대 후반에 접어든 1993년생 배우들.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모두 장악하며 ‘흥행보증수표’로 자리매김한 동갑내기 배우는 누가 있을까?

 

박보검 [사진=스포츠Q(큐) DB]
박보검 [사진=스포츠Q(큐) DB]

 

◆ 공유X조우진 손잡은 박보검... ‘서복’으로 4년 만에 스크린 컴백

지난 1월 종영한 tvN ‘남자친구’에서 송혜교와 달콤한 연상연하 커플 연기를 선보인 박보검이 2015년 개봉한 영화 ‘차이나타운’ 이후 4년 만에 스크린으로 컴백한다. 특히 지난 2017년 ‘도깨비 열풍’을 일으킨 공유와 대한민국 대표 신스틸러 배우인 조우진이 박보검과 함께 나란히 캐스팅되면서 영화 ‘서복’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박보검은 드라마와 영화 등 작품 활동 뿐 아니라 광고계에서도 뜨거운 러브콜을 받고 있다. 지난 4월에는 신한은행의 새로운 광고 모델로 낙점되면서 진실하고 따뜻한 이미지를 증명했다.

최근에는 대만과 마닐라, 쿠알라룸루프, 홍콩 등에서 2019 아시아 투어를 개최해 글로벌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박보검은 ‘아시아의 남자친구’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전 세계 팬들에게 특유의 긍정 에너지를 선사하고 있다.

박보검은 현재 지난 5월 크랭크인 한 영화 ‘서복’ 촬영 중이다.

 

서강준 [사진=스포츠Q(큐) DB]
서강준 [사진=스포츠Q(큐) DB]

 

◆ 너도 인간이니?→제3의 매력→왓쳐, ‘열일 행보’ 서강준

서강준의 열일 행보는 지난해 8월 종영한 KBS 2TV ‘너도 인간이니?’가 시작이었다. 극 중 섹시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비주얼을 보유한 남신 역으로 분한 서강준은 그동안 탄탄하게 쌓아온 연기 내공을 어김없이 발휘하면서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안겼다.

이후 서강준은 ‘너도 인간이니?’가 종영한 지 한 달 만에 JTBC ‘제3의 매력’을 차기작으로 확정하면서 이솜과 현실감 넘치는 로맨스를 그려냈다. 매 작품마다 새로운 캐릭터로 반전 매력을 과시하는 서강준의 연기력이 이번에도 보는 이들의 관전 포인트를 저격한 셈이다.

하지만 서강준의 숨겨진 매력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서강준은 내달 첫 방송 예정인 OCN ‘왓쳐(WATCHER)’ 속 김영군 역으로 캐스팅되면서 또 한 번의 변신을 예고했다.

지난 7일에는 서강준과 한석규, 김현주가 함께 찍은 ‘왓쳐’ 티저 포스터가 공개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국내 최초로 감찰을 소재로 한 내부 감찰 스릴러 ’왓쳐‘가 2019년 하반기 안방극장의 시선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기대된다.

 

유승호 [사진=스포츠Q(큐) DB]
유승호 [사진=스포츠Q(큐) DB]

 

◆ ‘아역 배우의 올바른 예’ 유승호, 차기작은 ‘슈퍼스타 미스 리’?

지난 2월 SBS ‘복수가 돌아왔다’를 통해 ‘로코킹’의 입지를 단단히 굳힌 유승호가 차기작으로 ‘슈퍼스타 미스 리’(가제)를 선택할까?

지난달 22일 한 매체는 “유승호가 ‘슈퍼스타 미스 리’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면서 “남자주인공으로 출연을 결정, 최종 조율 중”이라고 보도했다. 하지만 유승호 측은 “검토 중인 작품 중 하나”라며 말을 아꼈다.

유승호는 지난 2000년 MBC ‘가시고기’에 출연하면서 본격적으로 연기자 생활을 시작한 대한민국 대표 아역 배우다.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지금까지 약 40편에 달하는 작품에 출연한 유승호는 최근 일본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무리하면서 약 1년 반 만에 일본 팬들에게 반가움을 안겼다.

특히 유승호는 지난 2014년 12월 현역으로 만기 전역하면서 다른 동갑내기 배우와 달리 일찍 군 복무를 마치기도 했다. 대한민국 남자 배우로서 앞으로 별다른 공백기가 없다는 뜻이기도 하다.

현재는 물론, 미래가 더욱더 기대되는 박보검과 서강준, 유승호가 2019년 하반기에는 어떤 활동을 통해 팬들을 매료시킬지 관심이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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