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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포그바 내한, 그가 생각하는 한국축구 간판 손흥민-이강인 [SQ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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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포그바 내한, 그가 생각하는 한국축구 간판 손흥민-이강인 [SQ현장]
  • 김의겸 기자
  • 승인 2019.06.13 13: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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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스포츠Q(큐) 김의겸 기자] 폴 포그바(26·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처음으로 방한했다. 내한해 한국 팬들과 취재진을 만난 포그바가 한국 축구 대표팀의 현재인 손흥민(27·토트넘 홋스퍼)과 미래 이강인(18·발렌시아)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포그바는 13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아디다스 더베이스 서울에서 ‘아디다스 폴 포그바 아시아 투어’를 통해 한국 팬들을 만났다. 

포그바는 팬들과 함께할 본격적인 행사에 앞서 진행된 미디어데이에서 한국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유는 물론 최근 화두인 2019 국제축구연맹(FIFA) 폴란드 20세 이하(U-20) 월드컵에 대한 다양한 생각을 밝혔다.

▲ [용산=스포츠Q(큐) 손힘찬 기자] 포그바가 13일 용산 아디다스 더베이스 서울에서 본 인터뷰를 진행하기 전 포토월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배성재 SBS 아나운서가 진행한 인터뷰에서는 역시 손흥민과 이강인에 대한 이야기가 빠지지 않았다. 

포그바는 통역사가 질문을 통역하기도 전에 손흥민에 대한 질문임을 알아챈 뒤 엄지를 치켜세웠다. “손흥민은 굉장히 좋은 선수다. 말하자면 한국 최고의 선수다. 장점이 아주 많은 선수기 때문에 배울 점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불어로 아주 또는 매우라는 표현 ‘très’를 세 차례나 사용하며 좋은 선수라고 강조했다. 

허나 이강인에 대해선 “아직 잘 모른다. 이번에 열릴 U-20 월드컵 결승전을 보면 알 수 있을 것 같다”고 했다.

본 인터뷰에 앞서 포그바는 먼저 포토월 앞에서 특유의 골 세리머니 등 포즈를 취하고, 아디다스 코리아로부터 한국의 전통 모자인 갓을 선물로 받고 착용하며 행사장을 찾은 한국 팬들의 함성을 자아냈다.

미디어와 질의응답을 마친 포그바는 사전 SNS 해시태그 이벤트를 통해 선발된 팬들과 세리머니 배틀을 비롯해 공을 완벽하게 컨트롤 하는 자신만의 스킬을 뽐낼 수 있는 컨트롤 챌린지, 스페셜 풋살 경기 등을 함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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