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태양의 계절’의 오창석이 주식 공부 삼매경에 빠졌다. 특히 ‘태양의 계절’의 오창석은 단기간에 주식으로 큰 돈을 벌면서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14일 오후 첫 방송된 KBS 2TV ‘태양의 계절’(극본 이은주·연출 김원용) 9회에서는 은행을 찾아 “현금 전부 출금해주세요”라고 말하는 오창석(오태양 역)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태양의 계절’의 오창석은 친구의 계좌를 빌려 통장을 개설했다. 이후 오창석은 주식에 뛰어들면서 벼락부자를 암시했다.
‘태양의 계절’의 오창석은 사무실 내에서도 온종일 주식에만 몰두했다. 이 모습을 바라본 ‘태양의 계절’의 하시은(채덕실 역)은 “설마 주식은 아니겠지?”라며 의구심을 품었고, “맞다”는 오창석에 “네가?”라며 믿지 못하겠다는 눈빛을 드러냈다.
하지만 ‘태양의 계절’의 오창석은 주식 관련 서적과 주식 그래프를 보며 밤새 공부했다. 이에 단기간에 주식으로 큰돈을 번 오창석은 “수익률이 장난 아니다”라는 은행원에게 “현금 전부 인출해 달라”고 말했다.
과연 ‘태양의 계절’의 오창석이 주식으로 번 돈으로 앞으로 어떤 새로운 계획을 펼쳐나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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