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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계절' 오창석, 주식으로 현금부자 됐다? 하시은 "설마 주식은 아니겠지?" 의미심장 눈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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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계절' 오창석, 주식으로 현금부자 됐다? 하시은 "설마 주식은 아니겠지?" 의미심장 눈빛
  • 이승훈 기자
  • 승인 2019.06.14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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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태양의 계절’의 오창석이 주식 공부 삼매경에 빠졌다. 특히 ‘태양의 계절’의 오창석은 단기간에 주식으로 큰 돈을 벌면서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14일 오후 첫 방송된 KBS 2TV ‘태양의 계절’(극본 이은주·연출 김원용) 9회에서는 은행을 찾아 “현금 전부 출금해주세요”라고 말하는 오창석(오태양 역)의 모습이 그려졌다.

 

‘태양의 계절’ 오창석 [사진=KBS 2TV ‘태양의 계절’ 방송화면 캡처]
‘태양의 계절’ 오창석 [사진=KBS 2TV ‘태양의 계절’ 방송화면 캡처]

 

앞서 ‘태양의 계절’의 오창석은 친구의 계좌를 빌려 통장을 개설했다. 이후 오창석은 주식에 뛰어들면서 벼락부자를 암시했다.

‘태양의 계절’의 오창석은 사무실 내에서도 온종일 주식에만 몰두했다. 이 모습을 바라본 ‘태양의 계절’의 하시은(채덕실 역)은 “설마 주식은 아니겠지?”라며 의구심을 품었고, “맞다”는 오창석에 “네가?”라며 믿지 못하겠다는 눈빛을 드러냈다.

 

‘태양의 계절’ 하시은 [사진=KBS 2V ‘태양의 계절’ 방송화면 캡처]
‘태양의 계절’ 하시은 [사진=KBS 2V ‘태양의 계절’ 방송화면 캡처]

 

하지만 ‘태양의 계절’의 오창석은 주식 관련 서적과 주식 그래프를 보며 밤새 공부했다. 이에 단기간에 주식으로 큰돈을 번 오창석은 “수익률이 장난 아니다”라는 은행원에게 “현금 전부 인출해 달라”고 말했다.

과연 ‘태양의 계절’의 오창석이 주식으로 번 돈으로 앞으로 어떤 새로운 계획을 펼쳐나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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