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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보좌관 어때? 시청률부터 등장인물 관계도, 몇부작 키워드 살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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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보좌관 어때? 시청률부터 등장인물 관계도, 몇부작 키워드 살피니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9.06.15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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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정치드라마 '보좌관', 첫방송 시청률 신기록.

10년 만에 브라운관에 돌아온 이정재의 선택이 옳은 걸까? '보좌관'이 첫방송부터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오랜만에 등장한 웰메이드 정치드라마라는 평가다. 

'보좌관'은 여의도 국회의사당을 배경으로 보좌관들과 정치인들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다. 드라마 보좌관이 몇부작인지도 눈길을 모은다. '보좌관'은 10부작 드라마로 16부작 미니시리즈보다 적은 회차다.

[사진 = JTBC '보좌관' 제공]
[사진 = JTBC '보좌관' 제공]

 

'보좌관'은 이정재, 신민아가 주연을 맡은 작품이다. 쟁쟁한 배우들이 출연하는 '보좌관'의 등장인물 관계도도 시선을 모은다.

이정재가 맡은 장태준은 야망이 남다른 보좌관이다. 경찰대 출신인 장태섭은 남다른 야망과 실력으로 보좌관으로서 인정받는다. 송희섭 의원의 오른팔인 이정재는 국회의원을 꿈꾸는 인물이다.

신민아가 맡은 강선영은 장태준과 함께 드라마 '보좌관'을 이끌어가는 한 축이다. 스타 변호사로 정치계에 입성한 강선영은 여당의 비례대표 공천으로 국회에 입성한다. 초선의원이지만 남다른 실력과 미모로 주목도 받는다. 유리천장에 도전하는 여성 의원으로 기존의 정치인들과는 다른 참신함도 갖췄다.

'보좌관' 등장인물 관계도 [사진 = JTBC '보좌관' 제공]
'보좌관' 등장인물 관계도 [사진 = JTBC '보좌관' 제공]

 

'보좌관' 첫 방송에서 이정재와 신민아는 비밀연애를하며 시청자들에게 설렘도 선사했다. 정치 드라마의 선 굵은 이야기가 있는 한편 신민아와 이정재의 협력관계 역시 시선을 모은다.

'보좌관'은 첫 방송이 4.4%(닐슨코리아 기준)을 기록했다. 이는 JTBC 역대 드라마 첫 방송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이다. '보좌관'은 '스카이캐슬', '힘쎈여자 도봉순'이 방송된 금토드라마 시간에 편성됐다. '보좌관'이 이전 JTBC 금토드라마의 명성을 이어갈 수 있을까? 새로운 소재, 배우들의 호연이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보좌관' 첫방송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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